‘경상북도 신청사 수주’
㈜한화63시티는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경상북도 신청사 시설관리 위탁용역을 수주하였다. 총 사업비 4,055억원(국비 1,514, 도비 2,541)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45,000㎡, 연면적 143,747㎡에 지상 7층, 지하 2층의 규모로 도청 및 도의회 청사, 복지1․2동 등 총 4개동으로 건립되었으며, 인텔리전트가 접목된 실용적인 신축청사이다.
이번 경상북도 신축청사는 모든 건물을 전통 기와지붕으로 건축하여 경북의 정체성을 나타냄으로써 우리나라 공공청사 건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건축물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신청사 건물이다.
따라서, 에너지절감 건축물의 명성에 걸맞게 ㈜한화63시티의 에너지관련 특화된 고급기술력을 가미한 높은 수준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상북도 지자체의 업무효율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화63시티는 지난 9월 11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화63시티는 임직원 그린터치 실행실적, 저탄소 생활화 실천운동, 온실가스 저감 관련 사회공헌활동, R.E.A.Log 활용한 대국민 온실가스 저감 홍보, 사업장 에너지 설비 효율화 활동, 고효율 설비 적용사례 및 실적 등의 내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한화63시티는 경진대회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화63시티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
㈜한화63시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추진하는 ‘2015 스마트그리드보급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한화63시티가 주관하게 된 ESS는 전기요금이 저렴할 때, 전기를 저장해두었다가 비쌀 때 전기를 사용하여 전기요금을 절감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SS는 청주 오창읍에 있는 유석철강 공장에 설치 될 예정이며, 연간 약 5천만원의 수익 발생이 예상된다.
한화63시티는 정부 정책이 전환됨에 따라 ESS와 더불어 분산형 전원(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하여,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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