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기분좋은 10월이 왔습니다.

높은 하늘, 따가운 햇빛, 차가운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입니다.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에도 쓸쓸해지는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가을 바람을 타고 오니 활짝 활짝 문을 열고 가을 바람을 맞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가을 맞이 연수원 사옥의 풍경과 산책로를 따라 발견할수 있는 진경들을 몇장 담아 포스팅합니다^^

 

신용관을 거쳐 도전관쪽으로 오는 길에는 오른쪽에는 벚꽃나무와 왼편으로 소나무가 보입니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도 가을을 인지 했는지 솔잎들이 갈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신용관 오른편으로 모과나무 한그루가 심어져있는데요, 작년에는 모과가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

이번년도에는 모과가 상당히 많이 열려 땅에 떨어져 있더라고요^^

 

 

도전관 왼편으로 감나구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감나무인데 이곳은 햇빛이 잘들지 않아

아직 감이 익지 않았네요. 햇빛이 잘들어오지 않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감나무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헌신관에서 정도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앞 단풍나무들이 형형색색으로 단풍잎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도관 옆에 감나무와 뒤편으로 많은 상수리나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땅에 떨어져 있는 상수리를 주었는데 한개 한개 줍다 보니 어느새 손바닥 가득되더라고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운동장에 푸르던 잔디가 색깔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운동장 뒤편으로는 가볍게 걸을수 있는 산책로와 푸른 소나무들이 함께 있습니다.

 

 

정도관 뒤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영지 버섯 삼형제를 볼수 있었습니다. 흔하게 볼수 있는 버섯이 아니라 한컷 담아 보왔습니다.

 

 

산책로를 거의 다 내려올쯤에 나무사이를 돌아다니던 청설모도 발견했는데 어찌나 빠른지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지만 멈춰있는 모습을 보고 바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잘나왔습니다.

 

 

연수원 정문 옆에 녹십자에서 마련한 주말농장 밭이 있는데 펜스 옆에 걸려있는게 호박인줄 알고

찍었던 한컷이 알고 보니 수세미였습니다. 수세미는 처음 보았네요^^

 

더 많은 풍경과 진경들이 있었지만 카메라에 다담기는 힘들어서 몇몇 컷들만 추려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이런 연수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 행복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가을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게만 느껴지는데요.

환절기라 사우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또 다른 내용으로 다음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SS 구독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