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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채용&사회공헌

한화63시티 공채 채용 그것이 알고 싶다! (5) - 면접

<한화63시티 공채 채용 그것이 알고 싶다>는 채용일정 및 전형방법을 준비하는 <채용계획>, 넷크루트 서류지원부터 임원면접까지 단계별 전형이 진행되는 <채용전형>, 그리고 합격자 발표 후 입사하는 과정의 <사후관리>, 이렇게 3단계에 걸쳐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채용전형의 세번째 단계인 <1·2차면접>을 소개합니다. 한화63시티의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기에 앞서 이번 상반기 공채 채용의 모집부문을 살펴봐야겠죠? 한화63시티는 경영관리, 자산관리, 기술지원의 총 3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 한 번 다같이 볼까요?

□ 경영관리(구매/계약/행정)
    : 상경, 법행 관련학과 전공자
□ 자산관리/PM운영
    : 부동산, 상경, 법행 관련학과 전공자, 중국어전공자, 부동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 기술지원
    : 전기, 전자 전공자 우대
※ 공통
    : 어학능력(영어/일어/중국어) 우수자 우대 

이상의 3개 부문에 대한 지원자 별로 면접조를 꾸려서 다대다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답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되며, 인사팀장을 비롯해 각 부문과 관련된 팀장들이 면접관으로 참석합니다. 이어서 2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담당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보려 합니다. 가장 먼저, 담당자 입장에서는 면접대상자들이 무단으로 지각 또는 결석할 때마다 힘이 빠진답니다. ㅠㅠ 면접 관련 채용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야 할 경우 전혀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응대해 드릴게요. 제출서류, 면접관련문의 등 아마 궁금하신 점이 많을 거예요. 참고로, 제출서류는 면접 끝나고 나가실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면접 시작에 앞서 안내를 드리고자 대기실 앞에 서 보면 피면접자들의 긴장감에 압도되고는 한답니다. 다들 굳은 표정, 결연한 의지를 담아 담당자를 바라보고 계시거든요. 자, 면접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과도하게 지나친 긴장'이랍니다! 너무 긴장하면 준비해 온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 나고, 머릿 속이 그저 하얗게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자신감 있게 마음 편히 먹으시고 씩씩하게 면접에 임해 주세요.

1, 2차 면접 모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면접을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매번 면접 때마다 추가적인 면접방식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기본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실히 준비하신다면, 오히려 편하게 임할 수 있는 면접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사지원서사진

2010년 상반기 공채 어느 입사지원서

한가지 담당자로서 팁을 드린다면, 면접은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직접 제시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예컨대, 1시간 이내의 면접시간,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몇 번의 질문들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보여 주세요. 다시 말씀 드리면, 면접은 (이미 글자들과 숫자들로 결정되어 있는 이력서와 달리) '하기 나름이다'라고 할까요? 제 경험을 말씀 드린다면, 같은 조의 지원자 분들의 스펙이 어마어마해서 사실 면접 전에 한껏 위축되어 있었답니다. 국내 일류대부터 해외대 석사까지, 그 분들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승부해야 할까 고민했었죠. 제가 선택한 방법은 <자신감 있게, 그리고 밝게 웃으며, 적극적으로 대답하자>였습니다. 결국 합격이 되었으니 성공한 방법이었던 거 같아요.

담당자가 되어 과도한 긴장감으로 딱딱하게 얼굴이 굳어 버린 지원자들을 보면 저까지 불안해지는 기분이 들곤 하더군요. 또, 자신감 없는 태도는 그 화려한 스펙들을 묻히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얼마 전 관련 뉴스에서도 기사로 나왔지만) '말끝을 흐리는 대답'은 큰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지난번, HAT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제 경우 1, 2차 면접 모두 끝난 후에 면접 망쳤다고 울고불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 달리 결과는 합격이었죠. 오히려, 면접을 진짜 잘봤다고 만족했던 다른 회사들은 떨어졌고요. (떨어진 면접들에서는 적극성이 지나쳐서 너무 오바(?)했었던 거 같아요. '지나침'은 오히려 감점요인이죠. 그런데 여기에 이런 과거를 말해도 되는 걸까요? ^^;;)

한가지 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면접은 몇 명이 보게 되는지, 몇 명이 합격하는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결국 본인이 합격하느냐 떨어지느냐의 문제이며, 자신과 면접관들과의 승부이기 때문이죠.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수십 명, 수백 명을 뽑는 회사라고 자신이 합격할 확률이 산술적으로 올라간다고는 보기 어려우니까요. 끝으로, 면접관들을 멋지게 공략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이 포스트를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봅니다. 아자아자~! :)

사진 출처 : freedigitalphotos

마현진 | 한화63시티 인사팀
날마다 출근 후 퇴근할 때까지 즐거운 일을 찾아 다니는 인사팀 마현진입니다. 저는 인사와 CS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내강의와 각종 사내행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인사, CS에 대한 다양한 이슈 뿐만 아니라 사내 곳곳의 흥미로운 행사소식들을 전해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