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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

봄나들이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연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 이번주말에는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갈까?"  "데이트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나들이 앓이를 하고 계신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나들이장소는  해양생물과 육지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외관모습인데요. 혹시 외관을 보고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다른 아쿠아리움과 달리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전체 외관은 대형 크루즈의 모형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처럼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바다 생물뿐 아니라 육상생물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다른 아쿠아리움과 차별되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전체적인 전시관 관람의 동선은 깊은 바다 속에서 해양생물들을 관람한 후 육지로 올라와 야생동물들을 보고

수족관을 먼저 들어서자 아쿠아리움에도 봄이 온듯 개나리꽃 색깔의 노란 가시나비 물고기가 눈에 띄었어요하얀 얼굴에 샛노란 꼬리가 나비 날개처럼 뻗어있는 게 특징인 물고기랍니다.

 

 

 

"노랑나비를 닯은 가시나비 물고기"

 

노랑나비를 쏙~ 빼닮은 가시나비 물고기    

바다를 훨훨 날아다니는 노랑나비 같지 않나요? 가시나비 물고기 등지느러미를 자세히 보시면, 등지느러미 끝에 마디를 갖지 않는 연한 줄기가 자랍니다. 가시나비 물고기가 헤엄칠 때마다 이 줄기가 살랑살랑 움직여 마치 나비가 춤 추는 것 같은 모양을 하죠.

  

 

가시나비 물고기는 옐로탱과 함께 살고 있어요.

노랑나비를 쏙 닮은 가시나비 물고기는 작은 체구에 비해 매우 용감하고 똑똑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산호초에 낯선 침입자가 나타나면 맹렬한 기세로 쫓아내 집을 지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죠? 또 꼬리 부분에 있는 점을 이용해 큰 물고기가 자신을 공격하면 꼬리를 흔들어 어느 쪽이 머리인지 혼란을 주고 그 틈에 쏜살같이 달아난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사계절 화려한 빛을 뽐내는 해파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더 젤리피쉬'존 은 그중 일등이라고 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꽃잎들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아요대양 해파리, 유리 해파리, 업사이드다운해파리 등 9종의 해파리가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처럼 유영하고 있습니다. 이중 아쿠아리움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는 해파리가 있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동그란 게 매력인 보름달물해파리

수조안에서 춤을 추듯 헤엄치는 동그란 해파리의 이름은 바로 '보름달물해파리'입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다른 해파리에 비해 촉수가 짧은 편으로 최대 15cm밖에 자라지 않죠. 우리나라 연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친숙한 해파리입니다. 마치 민들레 꽃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지 않나요? 보름달물해파리는 아쿠아리움 봄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문어발처럼 8개의 구완이 있는 문어해파리 

'문어해파리'는 둥그런 몸에 문어발처럼 8개의 구완을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머리 바로 아래 '연판'이라고하는 꽃잎모양 촉수가 80장이나 달려있어요. 머리에는 흰색의 점박이 무늬가 있으며 몸은 주로 다갈색을 띄는데 해파리 체내에 공생하는 단세포 조류의 빛깔때문이랍니다. 오렌지색, 옅은 청색, 녹색이 되는 친구들도 있어 함께 모여 있으면 무척 아름다워요.

 

 

 

아쿠아리움이 봄 단장에 바쁜 지금, 아쿠아리스트들의 손길이 매우 조심스러운 수조가 있습니다. 바로 미니 수조에 사는 친구들이죠. 작은 충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청소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아쿠아리움에는 이 친구들을 위해 수조마다 여과필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4단계에 걸쳐 여과된 청결한 물이 공급되면서 깨끗한 수질관리가 이루어진답니다.

 

 

봄 단장을 마친 아쿠아리움, 봄에 더 아름다운 아쿠아리움이 궁금하다면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보세요.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 모두 봄 맞이하러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