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용 미니태양광' 사업은 14년도 부터 서울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더욱 많이 보급을 하기위해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베란다용 미니 태양광이란?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를 설치하고 플러그를 통해 가정 내로 연결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입니다.
어떤 혜택이 있나요?
첫째, 설치비 지원!!
260W 미니 태양광 설치비 69만원 중 39만원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둘째, 전기세 절감!!
260W 미니 태양광 설치 시 900L 양문형 냉장고와 2개의 36W 삼파자 램프의 1년 소비전력량에 해당하는 전기를 스스로 생산을 함으로써 전기세를 절감해 주는데요, 적게는 월 약 3천원 정도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많게는 약 1만 8천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모델들이 있나요?
2월내로 서울시에서 베란다용 미니태양광 사업을 진행 할 전문기업들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당사측에서는 아래 2가지 종류의 모델을 설치한답니다. 당사 외 많은 기업들도 본 사업을 참여하며, 다양한 모델이 출시 될 예정이니 서울시 공고 후 확인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신청방법 : 각 구청 전화 접수 or 한화63시티 솔라사업팀(070-4322-6324) 으로 접수
신청기간 : 아직 공고전이긴 합니다만 2월 내로 서울시 정식 공고가 날 예정이니, 이후 신청하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 신청 후 컨설팅 및 제품설치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 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확하게 얼마나 절감이 되는 건가요?
우선, 대한민국의 주택 전기세에는 누진세라는게 있어서 전기를 많이 사용 할 수록 전기세가 더욱 많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가정별 사용하는 소비전력에 대해 절감효과가 다른데요. 아래 표를 한번 보실까요??
고객님들께서 사용하시는 월간 소비전력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확인하시면 가능하구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123번 한국전력에 전화하셔서 상담받으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Tip!
베란다용 미니 태양광을 통해 획기적으로 전기세를 절감할 수는 없습니다.
260W라는 규모는 상당히 소용량이기 때문에 큰 절감효과를 볼 수는 없지만 30만원을 투자하시면 약 2년에서 6년사이에 회수를 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사시 이동과 재설치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전기세를 절감 받을 수 있구요! 초기 사업이다 보니 많은 지원이 있으실 때 검토하셔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