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다사다난 했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았고 이로인해 국민들의 불안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지요. 이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63시티에서도 전국의 약 100개의 사업장을 2,000여명의 직원이 관리하고 있는데요, 사고 예방을 하기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할까요?

일상생활에서도 사고위험은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위험한 작업일수록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겠죠.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도 무심코 넘어갔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차사고 사례공모 및 사례집 발간"을 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차사고'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아차사고란, 본인(동료)의 업무상 실수 또는 시설상의 문제로 인해 본인/동료/고객 등이 다칠 뻔 한 사고를 말합니다. 즉, 다칠 뻔해서 '아차'라고 탄성이 절로 나오지만 위험성을 모면하여 한숨 돌리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전 직원 및 협력사 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아차사고 사례/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지난 8월에 2주간 캠페인을 실행하여 209명이 응모를 했고 총 312건의 체험수기를 접수 받았습니다. 바로, 이 체험수기를 바탕으로 아차사고 사례집이 발간된 것이지요!

 

▲63시티 '아차사고 사례집' 표지

 

우선 지난 1년간 발생된 재해 통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된 산업재해 통계자료입니다. 63시티가 속한 건물 등 종합관리사업에서는 2013년 사망 75명/재해 4,259명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사망 및 재해피해가 큰 통계이므로 작은 사고가 중대재해로까지 발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사고 기인물은 떨어짐, 넘어짐, 부딪힘 등으로 보여집니다.

 

사고는 불현듯 예기치 못하고 발생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다음 2가지 위험상황만 해소되어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불안전한 상태와 불안전한 행동 입니다. 아래는 2가지 상황으로 사고사망자 현황이 분석된 자료입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불안전한 상태는 방호조치 부적절, 작업통로 등 장소불량 위험 등이며 불안전한 행동은 작업절차 미준수, 부적절한 보호장구 착용 등 입니다.

 

 

 

 

 

이러한 통계를 통한 63시티 작업현장에서도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차사고 사례'부터 시작되는데요, 아차사고 수기응모를 사고부문/사고유형/사고대상/상해유형으로 각각 나누어보니 아래 이미지와 같은 분류가 되었습니다.

 

 

사고부문 - 직원들의 주된 관리 시설/협력사 관리(미화, 주차, 보안, 영업) 등

사고유형 - 사고가 발생되는 유형으로 화재/폭발~질병까지 10가지 유형분류

사고대상 - 본인/동료/고객으로 구분

상해유형 - 사고발생으로 예상되는 피해유형으로 화상~염좌까지 8가지 유형으로 분류됨

 

이런 분류는 누구나 다 사고위험에 대하여 경험하고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번에 실시된 공모가 2번째로 작년에 처음 실시된 아차사고 사례 공모와 비교하여 변화 부분을 확인하였으나,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특히 국가적인 재난이라고 생각되는 사고발생 등 여러 사고가 많았기에, 사업장의 안전의식도 많이 향상되었다 하여도 현장에서 예상되는 사고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현장에서 주로 발생되고 누구나 예상되는 충돌, 추락에 많은 수기가 공모되었습니다.

 

사례집 내용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8가지 상해유형별로 분류한 것은 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례가 응모된 충돌부분을 같이 살펴본 결과 충돌사고는 시설부문에서 가장 높은 발생이 예상되며 사고대상은 본인, 동료, 고객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가볍게는 타박상의 상해를 입는 사고유형으로 그 기인물과 상태에 따라 골절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서 한 가지 상해유형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지, 누구에게서 발생되는지 더불어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도 예측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또한, 공모된 사례 중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례를 나열하여 다양한 사고사례를 도출해내면서 '아하!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전 직원에게 공유되어 불안전한 행동에서 비롯되는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례 중 발생가능성/발생심각성/교육효과성을 고려하여 사내 심사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는데요, 총 접수된 312건 중 20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발생을 억제하고 교육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고원인/재발방지대책/관련사진 등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우수사례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되었습니다. 아차사고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었던 순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사고! '아차'하는 순간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 고객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갈 수 있겠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귀찮고, 조금은 오래 걸리더라도 안전수칙 지키기를 의무화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출처 : 63시티, 안전보건공단, 플리커<oregonmildep>

 

 

 

RSS 구독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1.01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