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당연하듯 느껴지는 추운 겨울, 월동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얼마 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언뜻 들으면 생소한 사물인터넷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에 통신과 제어 기능을 추가해 인터넷 망을 이용한 무선통신으로 사람과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이 시대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물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IoT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를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여러 물건을 설명 드리기 전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것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면 어떤 사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요즘 우리가 즐겨먹는 coffee 쿠폰입니다.

사실 지갑을 열어보면 수많은 종이 쿠폰이 많아 잃어버릴 때도 있고 관리가 되지 않아 여러장을 한꺼번에 합산해서 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위 스탬프는 스마트폰을 인식하여 스마트폰에 스탬프를 찍으면 횟수가 counting 되는 전자쿠폰입니다.

참신하기도 하고 소비자가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도 않고 환경도 생각하는 사물인터넷의 또 하나의 작품입니다.


이제는 스마트 시대가 어촌에도 도래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수의 수온상승, 온난화의 영향으로 양식장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심심치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고도 마음편히 어민분들이 물고기를 기를 수 있는 스마트 양식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수면에 온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그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받아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고 온도의 변화가 있을 때 경고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미리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아침 출근시간에 집에서 나올 때면 엘리베이터가 오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바로 내가 나가려고 할 때 Beacon(근거리 기반의 위치 인식 기술)을 이용한 엘리베이터가 앞으로의 여러분의 아파트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관문을 나가려고 할 때 미리 인터넷을 통해 버튼을 눌러 놓을 수 있어 내가 엘리베이터에 도착하는 순간 문이 열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와 연관되어 밖에 나갔다 집으로 돌아올 때 문을 열면 자동으로 전등이 켜진다던지, 보일러를 미리 켜 놓는 등의 홈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스마트 트론이라고 하는 무인 조종기입니다.

이 드론의 특징은 공중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LTE로 전송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실시간으로 풀 HD급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LTE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결혼식 생중계 영상을 볼 수 있기에 실시간 촬영 기술을 이용한 산업이 점점 더 두각이 될 것이라 하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한 사물인터넷 산업은 정말 우리의 실생활에 있어 윤택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쓰레기통은 다름아닌 공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입니다.

아파트, 일반주택가, 공공장소 등에서 생활폐기물 또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간편하고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 제품인데요, 특히 자동소화 기능과 악취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도 냄새가 나지 않고 청결하게 유지관리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통합제어시스템으로 사용자는 간단히 RFID 카드 터치부에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이에 대한 요금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전달되어 청구할 수 있는 똑똑한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사물인터넷은 멀티형 주차관리 시스템입니다.

네트워크를 이용한 지능형 주차관리 시스템으로 입, 출차를 관리하고 주차면별 차량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주차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차량이 주차장 입구 진입 시 빈공간에 차량을 자동으로 유도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유료주차장의 경우 별도의 인력이 필요없이 주차장 무인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능형 시스템은 방범이 취약한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고 주차장 내부에서 사고 발생 시 확실하게 증거를 남겨 민원분쟁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물에 인터넷을 더하니 편리성과 안정성이 더해지는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Beacon이 섬유산업에도 응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요,

스마트 슈트라고 불리우는 이 정장은 옷 내에 NFC(근접무선통신) Chip을 삽입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시켜 안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을 경우 자동으로 에티켓 모드로 바뀌고 음악을 재생하여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앱에 자신의 명함을 저장하고 '명함전송 모드'를 설정해 놓으면 휴대전화를 꺼내면서 상대방에게 명함을 전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업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업무 특성상 정장을 입을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스마트한 정장을 입으면 업무적으로 많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 정부에서도 사물인터넷에 관심을 갖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산업이라 그런지 많은 방송사에서도 이와 같이 현장에 취재를 나와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를 둘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인터넷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인류에게 더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시대가 하루속히 오길 기대하며,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63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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