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63TIMES 1편에 대한 소개를 올렸었는데요. 모두 잘 보셨나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63타임즈는 (주)한화63시티 PM운영1본부에서 발행하는 본부 사보입니다. 오늘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창간호의 엄청난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로인해 밀려오는 부담감... 그래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창간호에서 좋았던 부분은 유지하면서 새로움과 다양함을 추구하여 좀 더 재미있는 63타임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63타임즈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화제의 인물 - 꽃보다 중년
"꽃보다 중년" 코너는 40대 꽃중년을 찾아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63타임즈 기자단이 모여 회의를 통해 후보를 선출하였고, 특히 여성 기자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인물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자산관리1팀 정문권매니저님는 배우 '조민기'를 닮은 외모로 느낌있는 분위기의 소유자입니다. 외모관리 비법이 주말 라이딩에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집에 있는 자전거에 기름칠 좀 해 놓아야겠네요. ^^
두 번째는 자산관리2팀 조희식소장님 소개가 있습니다. 소장님은 한화생명 의정부사옥의 관리소장으로 자신이 제일 잘 생겨 보일 때가 "열심히 일한 뒤 땀흘린 모습이다" 라고 하셨어요. 결혼 전보다 결혼 후가 더 멋있어졌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 전 너무 마른 몸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퇴근 후 조깅과 함께 와이프와 TV시청을 즐기는 애처가의 모습에서 잘 생긴분이 자상하기까지 하면 반칙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63운영팀 당병배매니저님은 잘 생긴 외모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조화를 이루는 인물입니다. 특히 멋진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입은 모습은 남자가 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피부관리 비법이 서서 머리감기(?)와 수분크림이라고 하는데.. 서서 머리감기가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나 봅니다. ^^
2. 본부소식 - 함께 더 멀리! 「행복의 가게」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원래는 더 길게 진행 될 예정이었던 행사를 하루만에 마치게 되었어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득템한 사람들도, 절찬리에 판매되어 신이 난 직원들도 모두 행복했던 일거양득의 행사였습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영등포복지회관 조손가정 장학금으로 전달 되어 질 예정입니다.
PM운영1본부는 역시 FUN & JOY 기업문화 선도는 물론 이웃사랑까지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만 모인 것 같습니다. PM운영1본부 파이팅! 모두모두 파이팅!
3. 본부소식 - 사랑의 피크닉
본부장님의 담화를 시작으로 즐거운 피크닉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랜덤으로 짜여진 조원들이 모여 다들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소통의 시간도 갖고 서로 잘 모르던 타팀 직원들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하하호호 웃음이 만발하였다죠?^^ 다같이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2부로 화합사진 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조별로 '화합'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은 각 조의 아이디어 속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 후 PM운영1본부 직원분들의 투표로 A조가 우승에 선정되었고 아주 예쁜 텀블러가 상품으로 제공되었답니다. 축하드립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 하고싶은 즐거운 한강 피크닉 나들이었습니다.
4. 본부소식 - 현장경영
다음은 청계산 산행 및 환경정화활동 소식입니다.
'자연을 지키는 한화! 자연을 보존하는 한화63시티'라는 구호 아래 '산행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 산행하기 딱이었죠. 또한, 맛있는 점심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이상으로 1부를 마치겠습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63시티
조옥현 | 한화63시티 63운영팀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이 너무 하고 싶고, 퇴근시간이 되면 무조건 퇴근하고 싶은 회사와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63운영팀 조옥현입니다. 내가 아는 것은 절반을 아는 것이고, 남에게 알려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과 정상에서 만나는 날을 위해 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