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운영1본부에서 "통통한 본부"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사 바자회 행사입니다.
전사적 조직문화 활동 추진을 통하여 FUN & JOY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나아가 판매수익을 이웃에 환원하여 한화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자회 어떻게 준비했을까요?
바자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총 3~4단계의 준비과정이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준비과정을 살펴볼까요?
STEP.1 계획수립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는 어디에서든 아주 중요한 단계이죠. 이 과정에서는 먼저 바자회 운영팀을 구성하였고, 다음으로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행사를 진행할 장소와 물품을 보관할 창고를 섭외하기도 하였지요.
STEP.2 행사안내 및 홍보
어느정도 행사의 윤곽이 보이던 순간, 성공적인 바자회를 위한 홍보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번 바자회의 기증품들은 전사적으로 접수받고 판매는 사내/외 임직원들과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세부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 외 바자회 행사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설치할 방법도 고안해보았습니다.
STEP.3 물품접수 및 검수
이번 바자회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많은 물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되겠죠?
따라서, 사전에 물품접수증을 기재하여 접수를 받은 후 검수를 통해 물품 선정에 돌입하였습니다.
다소 번거로울 수는 있으나 모든 임직원분들이 손수 접수증을 작성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전국에 계신 임직원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기증픔 260여점을 선별하였습니다.
물품을 깨끗이 닦고 직접 작동확인 등 간단한 측정(?)을 거쳐 행사장에 전시된 물품들입니다. 오랜 준비과정끝에 드디어 바자회 당일이 다가왔습니다.
「행복의가게」는 26일 목요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식 OPEN하였습니다.
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63운영팀 황상혁 사우님이 사장님께 기증하는 특별 피규어까지! 정말 정교한 피규어에 모두 놀랐답니다.^^
모두의 행복으로 가득한 행사장! 그리고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사내 임직원분들과 입주고객들로 행사장은 순식간에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살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깊은 고민에 빠진 사우님... 꼼꼼히 따져보며 물건을 고르는 사우님들까지! 너무나도 좋은 물품들이 많았기에 개회식과 동시에 팔려나간 물품도 있었습니다.
일찍 오지 않은 손님(?)들은 눈앞에 사고싶은 물건을 보며 안타까움만 삼켰죠.ㅠㅠ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마침내 바자회 개최 하루만에 판매 완료! 완판되었답니다.
그렇게 26,27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바자회는 26일 17시까지 판매 후 물품을 모두 소진하고 행복하게 종료되었답니다.
이 후 다음 편에서는 경매품 판매와 수익금 사회환원 소식을 담고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P.S 아래의 「행복의가게」 준비 과정을 짧게 동영상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출처 : 63시티
안녕하세요^^! 저는 자산관리 1팀 이우석입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PM'er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0^!!! 그리고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