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어린이날! 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해양생물모형이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특별하게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조형물을 보니 '아~내가 지금 아쿠아리움에 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에는 현란한 조명들로 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마공간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요.
융합보안팀의 전기공사로 이루어낸 작품이라 생가하니 뿌듯하였습니다.
좀 더 아쿠아리움 깊숙이 들어가니 큰 수조에 수많은 정어리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이 수조는 가로 12m 세로 6m의 메인 수조인데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우주여행을 꿈꾸는 소년과 2명의 외계인이 나타나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린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으로 표현한 공연을 주기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정어리떼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광경에 한동안 입을 벌리고 관람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실고 있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곳곳의 작은 수조에는 열대에서만 사는 화려한 산호초들과 열대 물고기들이 현란한 색깔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 Zone이 끝날 무렵에는 학생과 어린아이들이 직접 수중 생물들을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불가사리, 조개 등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글 Zone의 가장 중앙에는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앵무새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그물에 쳐있는 새장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코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해놓은 시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앵무새 바로 옆에는 수달, 비버 등을 비롯한 설치류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위의 사진에 있는 카피바라는 덩치 큰 설치류 이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애완용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글의 제왕 재규어, 영화 마다가스카르 주인공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이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요.
위의 사진은 두 꼬마손님을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두 꼬마손님을 찍은 것이 아니라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에이스에서 설치한 출입통제 SpeedGate를 찍은 것이랍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지만 벌써 저희 회사가 공사, 설치한 것에 눈길이 먼저가는 한화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가도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아직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산 아쿠아플라넷 방문기 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 아쿠아플라넷,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성철 | 한화63시티/SnS 융합보안팀
안녕하세요. 융합보안팀 29기 신입사원 김성철입니다.
앞으로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 소식을 비롯하여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융합보안팀의 다양한 업무를 열심히 보고 들으며 쉽고 재미있게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화 사원으로 처음 맞이하는 황금연휴 때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개장 전 표를 구입할 수 있다는 Eagle Office의 내용을 보고 재빨리 구입하여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의 특수성답게 수많은 어린이들에 둘러싸여 한 시간 이상을 대기한 끝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노아의 방주’모양을 띄고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외형과 국내 4번째 규모로 코엑스의 2배, 63빌딩 수족관의 4.3배라는 설명은 저의 기대를 크게 만들었고 역시 기대했던 것만큼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50개의 수조와 12개의 동물사에 총 2만5000여마리의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기대가 되었던 건 제가 일하고 있는 융합보안팀에서 이곳에 전기공사와 방범설비공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이곳을 소개하기 전 융합보안팀에서 수주한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공사에 대해 잠시 설명 드리면
융합보안팀의 전기공사는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은 역할로 아쿠아플라넷에 전기공급을 원활하게 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또한,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방범설비공사는 보안, 방범 관련 시스템을 시공, 설치하는 공사였는데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CCTV 설치, CCTV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앙관제실 구축, 표를 구입한 사람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들어갈 수 있는 출입통제 시스템까지 저희 팀에서 맡아 진행하였답니다.
또한,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방범설비공사는 보안, 방범 관련 시스템을 시공, 설치하는 공사였는데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CCTV 설치, CCTV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앙관제실 구축, 표를 구입한 사람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들어갈 수 있는 출입통제 시스템까지 저희 팀에서 맡아 진행하였답니다.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에이스는 사업영역 특성상 고객보다는 회사와 거래하는 B2B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사업에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에이스도 참여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해양생물모형이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특별하게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조형물을 보니 '아~내가 지금 아쿠아리움에 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에는 현란한 조명들로 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마공간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요.
융합보안팀의 전기공사로 이루어낸 작품이라 생가하니 뿌듯하였습니다.
좀 더 아쿠아리움 깊숙이 들어가니 큰 수조에 수많은 정어리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이 수조는 가로 12m 세로 6m의 메인 수조인데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우주여행을 꿈꾸는 소년과 2명의 외계인이 나타나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린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으로 표현한 공연을 주기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정어리떼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광경에 한동안 입을 벌리고 관람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실고 있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곳곳의 작은 수조에는 열대에서만 사는 화려한 산호초들과 열대 물고기들이 현란한 색깔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 Zone이 끝날 무렵에는 학생과 어린아이들이 직접 수중 생물들을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불가사리, 조개 등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글 Zone의 가장 중앙에는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앵무새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그물에 쳐있는 새장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코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해놓은 시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앵무새 바로 옆에는 수달, 비버 등을 비롯한 설치류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위의 사진에 있는 카피바라는 덩치 큰 설치류 이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애완용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글의 제왕 재규어, 영화 마다가스카르 주인공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이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요.
위의 사진은 두 꼬마손님을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두 꼬마손님을 찍은 것이 아니라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에이스에서 설치한 출입통제 SpeedGate를 찍은 것이랍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지만 벌써 저희 회사가 공사, 설치한 것에 눈길이 먼저가는 한화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가도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아직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산 아쿠아플라넷 방문기 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 아쿠아플라넷,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녕하세요. 융합보안팀 29기 신입사원 김성철입니다.
앞으로 한화63시티/에스엔에스 소식을 비롯하여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융합보안팀의 다양한 업무를 열심히 보고 들으며 쉽고 재미있게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