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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석면특집 1편_석면의 위험성



여러분 석면에 대해 알고 있으신가요? 최근 석면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1급 발암물질이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충분하며 제대로 모를 경우에는 각종 질병의 위험에까지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석면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집중해주세요!





석면이란?


석면(Asbestos)은 그리스어로 "불멸의 물건"이라는 의미로 100만 년 전 화산 활동에 의해서 발생된 화성암의 일종으로 천연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문석 및 각섬석의 광물에서 채취된 섬유 모양의 규산화합물, 실리카, 마그네슘, 물을 주요 구성성분으로 하는 섬유상의 천연광물을 말합니다.

석면은 직경이 약 0.02~0.03㎛정도의 한 가닥 섬유로 되어 있고, 다른 유기 또는 무기섬유에 비해 훨씬 섬세하며 비단과 같은 부드러움과 광택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인장력, 단열성, 방부성, 절연성, 방적성 등 여러 가지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시멘트, 섬유, 건축재료, 조선 및 자동차산업 등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석면의 종류


석면은 규소, 산소, 수소 및 다양한 양이온 금속으로 구성된 천연적으로 채굴되는 광물로서 크게 사문석 계통과 각섬석 계통으로 나눕니다.

사문석계 석면은 백석면이 있으며, 각섬석계 석면에는 갈석면, 청석면, 트레모라이트, 악티노라이트, 안소필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사문석계 석면인 백석면은 세계 석면 소비량의 약 93% 이상을 차지하며 널리 사용되는 반면, 청석면, 갈석면, 악티노라이트, 트레모라이트, 안소필라이트 등이 포함되는 각섬석계 석면은 사문석계 석면에 비해 비교적 드물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면의 위험성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유입될 경우 배출되지 않고 녹지도 않으며 평생 인체내에서 조직과 염색체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킵니다.



특히 석면 분진이 폐에 들어가 폐장의 세포에 작용해 세포가 이상증식하는 폐암. 흉막, 복막, 심막 등의 체강장막장을 덮고 있는 중피표면 조직에 발생하는 종양인 악성중피종. 석면분진 흡입시 폐조직이 만성 섬유증식을 일으키는 진폐증의 일종인 석면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10~30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에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석면


예전엔 석면의 유해성을 모른 채 많은 건축재로 사용돼왔고 무분별하게 일상생활 속에서도 사용해왔었습니다. 슬레이트를 불판삼아 고기를 구워먹었던 일도 비일비재했죠. 어릴적 학교에서 장난하다 천장 텍스를 부수어 먼지가 풀풀 날리던 일도 있었구요.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노후된 슬레이트가 많습니다. 아직도 120만채의 주택이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레이트는 약 8년이 지나면 대기중으로 석면 분진을 방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석면의 위험성이 밝혀진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위험성에 대한 홍보와 법적인 조치가 미약해 많은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시에 생활권이 밀집되어있는 한국과 같은경우 수많은 곳에서 철거 작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무엇이 석면으로 만들어 졌는지 또는 공중에 떠다니는 공사 먼지가 석면인지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정부의 관리 감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틈을 타 시공업체들이 석면 먼지들을 날리며 철거를 한다면 누구에게도 보상받지 못하는거죠. 하루 빨리 심각성을 파악하고 대비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구요 다음편에는 석면조사대상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 플리커<lin440315Lincolnian (Brian) - Busy - back to normal soon>, 안전보건공단

이원재 | 한화63시티 기술지원팀 

안녕하세요 한화63시티 기술지원팀 이원재 사원입니다저는 건축공사 및 시설물 안전점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