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4일에는 블랙데이가 있었죠?
블랙데이(Black day)란, 2월과 3월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나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날입니다.
>옷을 비롯하여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고, 음식은 자장면을 먹고, 블랙커피를 마시는 날이지요. 이렇게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옷을 비롯하여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고, 음식은 자장면을 먹고, 블랙커피를 마시는 날이지요. 이렇게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여러분도 저처럼 맛있는 자장면 드셨겠죠..? 하하^-^
이렇듯 1990년도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 이슈화된 기념일은 매달 14일마다 다양하게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포틴데이(fourteen day)라고도 불립니다.
장미의 계절인 5월에는 그에 걸맞은 로즈데이가 있는데요. 로즈데이에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꽃피는 기념데이가 있는 반면. 한날 그에 반대인 옐로우데이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옐로우데이는 블랙데이까지 애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입니다. 오늘 노란 옷을 입고 온 동료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오늘은 로즈데이를 맞이하여 CS프로모션, 로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생한 이벤트 현장으로 나가보겠습니다. :D
현장에 나가기 전에! 한 가지 언급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저도 장미를 받았답니다. :D 하하
자랑 사진 한 컷 보고 가실게요~
팀장님께서 팀 내 여직원인 선배님과 저에게 장미를 주셨답니다. ^^ 정말 행복한 하루네요.
팀장님 감사합니다. :D
이번 로즈데이 프로모션은 안내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어요.
짜잔, 색색의 장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우리 안내사원분들!
장미도 아름답지만, 환하게 웃으며 밝게 안내해주시는 여러분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 :D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해요. 당신에게 이 장미를 선물할게요." 박력 넘치는 꽃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나오늘 꽃 받았어요~! 분~홍 장미꽃을 들고 한 컷!
로즈데이인 오늘 길거리에는 사이좋은 커플들이 장미꽃을 들고 손을 잡고 있겠지만, 언제나 웃으며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안내사원분들도 오늘 퇴근길 만큼은 커플들 남부럽지 않으실 것 같네요.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한 배려로 이벤트를 해주는 것은 평범한 일상 생활 속 톡톡 튀는 낙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63시티/SnS의 다양한 CS프로모션을 소개해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 사진 및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플리커<T.Kiya>
이아현 | 한화63시티 CSR팀
안녕하세요. CSR팀 이아현입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맛집 탐방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께 재미있는 63시티의 소식과 다양한 지식을 포함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집에 대한 알찬 정보들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