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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채용&사회공헌

예술이 살아있는 도심 속 공간, 문래동 창작예술촌에서 보낸 하루

천사 날개를 활짝 펼치며 환하게 웃던 [천사 이승기]를 기억하시나요? 작년 9월 26일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종로 한복판에서 각자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방송했는데요. '국민 남동생' 이승기의 미션은 '이화마을에서 꽃이 되고 천사가 되어라' 였습니다.

미션을 듣고 막막해하던 '미소천사' 이승기는 핸드폰 검색을 통해 이화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천사날개'를 발견하게 됩니다. 혜화역과 동대문역 사이, 낙산공원 밑에 위치한 이화마을은 마을 곳곳에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가득해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미 사진촬영의 명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승기와 천사날개의 만남, 그 상콤한 미소가 이화동에 빛을 뿌리던 훈훈한 장면 함께 감상하실까요?
 

그런데, 여러분 혹시 서울시 영등포구에도 이화동처럼 골목 곳곳에 벽화와 조형 작품들이 설치된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150m 거리에 위치한  곳은 바로 '문래동 창작예술촌'인데요:] 간단하게 이 곳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문래예술공단
문래예술공단 (Mullae Artist Village)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철재상가 및 인근에서 작업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문래동 철재상가는 1960년대 이래 ‘대한민국 철강재 판매 1번지’로 활황을 이뤘으나 1980년대 이후 도심 재개발 사업과 외환위기, 철강 수요처 감소, 중국산 저가제품 유입 등으로 위축되면서 점차 쇠락해 왔습니다. 그러나 4,5년 전부터 젊은 예술인들이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서 지역은 새로운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지금은 어느덧 약 50여개의 스튜디오 130명 가량의 예술가들이 개인적으로 혹은 삼삼 오오 그룹을 이루어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예술창작단지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마임, 무용, 미술, 사진, 영상, 거리극, 퍼포먼스, 문학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래예술공단의 예술가들은 새로운 영역의 예술을 개척해 나가는 데에 열정을 가진 실험적 예술가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7년 봄 경계없는예술프로젝트@문래동 및 같은 해 가을 물레아트페스티벌 등 철재상가 내에서 개최한 예술행사를 통하여 문래동 예술가들은 그들의 창작 환경 및 지역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예술작업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처] 문래예술공단은 (문래예술공단) |작성자 이소주
http://cafe.naver.com/mullaeartvillage/


작업실로 오르는 계단이나 화장실 벽 등 곳곳에서 그래피티 아트를 구경할 수 있고, 작가들의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문래동 창작 예술촌, 예술이 꿈틀거리는 미지의 마을을 우리 회사 봉사단과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찾아갔어요.
봉사단과 친구들은 이곳에서 주어진 미션을 풀었는데요. 2시간 동안 미션을 다 수행하면 작가들과 함께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Mission
1. 벽화 및 조형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지도를 보고 찾아가 사진을 찍어주세요.
2. 찍은 사진을 가지고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작가들에게 미션 수행 사진을 보여주세요.
3. 미션 수행을 완료하면, 작가들이 예술 작품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선물합니다. 총 3개의 도구를 받아야만 미션이 종료됩니다.
※단, 1개의 도구를 받기 위해서는 총 15개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각 팀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문래동 창작예술촌 이 곳 저 곳을 누볐는데요. 상가의 철문에 그려진 그림들, 건물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로봇 조형물, 그리고 투명한 벽에 붙여있는 철재로 만든 예술품들과 굽이굽이 알록달록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는 골목을 탐험하면서 도심 속에도 예술이 살아숨쉬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보며 무척 신기해 했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내내 새로운 작품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과 놀라움이 마음 속을 가득 채웠지요.

골목에서 만난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기'를 가~~득 받은 우리 친구들은 점심 식사 후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를 방문, 함께 작품을 만들며 각자의 솜씨를 뽐냈는데요:D
작가님들의 도움 아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예술품'을 완성했답니다. 미래의 예술가들이 기대되는 하루였어요. ^^


사진출처 : 한화63시티

한화63시티
진수경 | 한화63시티 기획팀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팀 진수경 사원입니다. 각종 언론홍보 및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이웃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한화63시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