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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ESH 담당자 워크샵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설날도 지나고 본격적인 2014년이 시작됐습니다. 양력 새해를 맞은 지는 벌써 1달이 넘었네요.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들은 모두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한 달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새해의 다짐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을 때인 듯합니다.


지난 24일에는 팀별 ESH(환경/안전/보건)담당자들의 워크샵을 시행했었는데요.
2013년에 시행했었던 일들과 우리의 목표대비 성과를 공유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2014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중장기 목표와 액션플랜, 그리고 2014년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 시작(始作)


팀별로 담당자가 있다 보니 총인원이 30명이나 됐어요. 덕분에 4층 교육장을 너끈히 채웠죠. 이렇게 워크샵 형태로 진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조금 생소해하셨어요.
그래도 이렇게 각 담당자를 마주할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 이번 워크샵 추진을 많이 격려해 주셨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지원실장님도 자리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ESH 담당자의 목표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셨어요. 아쉬웠던 점은 이번 워크샵이 경영지원실장님의 마지막 공식행사였다는 점인데요. 마케팅본부장으로 발령 나시면서 이번이 마지막 행사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 공유(共有)

이제 본격적으로 워크샵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2013년에 진행했었던 G ECO-YHES 평가(한화그룹주관 계열사별 환경/안전/보건 평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우수사례
우수한 사례로 소개된 것 중 하나는 대내·외 안전경영 Tool을 정밀분석하여 사업장 안전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23개 핵심요소를 빠짐없이 분류·선정·관리 한 점이었는데요. KOSHA/OHSAS-18001, PSM, DuPont 등에서 인증하는 안전경영 핵심요소를 서로 비교하여 각 인증규격의 부족분을 다른 인증규격에서 채우는 방법으로 더욱 높은 안전관리를 이루어 냈어요.

또 다른 우수한 점은 행동관찰제도(DuPont STOP:Safety Training Observation Program)를 정착시켜 보다 향상된 안전관리를 이뤄냈다는 것인데요. 작업 전/중 조그마한 위험요소라도 발견된다면 해당 위험요소가 제거되기 전까지는 작업을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작업 현장의 불안전한 행동을 인식하고 제거함으로써 혹시 모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죠.

다음 우수한 점은 안전확보 최소 의무 시간제도를 운영입니다. 안전확보 최소 의무 시간제도란 팀 특성에 따라 안전경영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제도를 통해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내용은 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 합리화 활동을 시행하고, 또 성과를 도출한 것입니다!
요즈음 LED의 성능이 발달하면서 서비스 부문의 에너지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고효율 LED를 약 17,000여개를 교체설치 했는데요. 형광등에 비해 조도도 높이면서 에너지는 약 5% 이상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형광등의 사용 연한이 3년인 것을 감안할 때, LED는 사용 연한이 12년 가량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절감이 가능한 부분이네요.

이 외에도 다른 사업장의 우수 사례와 해외 우수 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였어요. 

3.토론(討論)

워크샵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토론입니다.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주요 토론 내용은 우리회사가 환경/안전/보건에서 어떻게 하면 중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룹별로 토론을 진행한 후 그룹별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토론의 열기가 끓어오를 때쯤 시간관계상 다음으로 넘어가야 했기에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그래도 각자의 업무에서 바라봤을 때의 환경/안전/보건 중장기 전략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4. 종료(終了)

좋은 내용 공유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토론도 하는 등 짧지만 굵었던 워크샵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나긴 아쉬웠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캔미팅!!!
퇴근준비를 마친 후 캔미팅 장소로 이동해서 각자의 속에 있던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2013년을 지나오면서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 2014년의 다짐 등 다양한 내용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시간이었죠. 환경/안전/보건이라는 것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각 담당자별로 본인의 업무가 또 있기 때문에 사실 업무가 많아진 부분이 있었어요. 덕분에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더 깊게 알고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가 됐어요.

이번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담당자들 간에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환경/안전/보건이라는 것이 나 혼자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공유할 기회가 부족했던 것이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서 보다 환경/안전/보건 경영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회사를 넘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 사고 없는 나라, 에너지 효율 강국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자료출처 : 한화63시티, Flickr(Ojie Paloma)

신광섭 | 한화63시티 CSR팀
안녕하세요^^CSR팀 신광섭 매니저입니다. 친환경 • 친인간적인 기업 한화63시티에서 ESH(환경/안전/보건)경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안전/보건과 관련된 알찬 생활상식들로 여러분과 만나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하무지 2014.07.02 19:36

    ESH담당자 분들 참 고생 많으십니다.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 정승진 2014.07.03 15:52

    ESH 점검기간이면 각 사업장에
    점검하러 나가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최근 상반기 점검이 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