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높아지는 습도와 온도..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저는 주로 휴일이 되면 자전거 도로로 나가서 그 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껏 달리며 몸과 마음을 Refresh 시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자전거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방학과 휴가가 점점 다가오는데요! 이번 여름, 자전거 여행 어떠신가요?
○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및 구간별 인증센터
전 시간에도 얘기했지만, 자전거 여행을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지만 가고자 하는 자전거 길에 대하여 사전 지식 없이 이동하였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4대강 종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구간별 자전거 코스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북한강 종주자전거길 (신매대교 → 강경교 → 셋터삼거리 → 밝은광장) 구간 인데요. 각 구간마다 무인 인증센터가 있어 자전거 수첩에 스탬프를 찍어야만 나중에 인증센터에서 인증을 받고 인증서 및 메달을 수령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등기나 우편으로 신청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직접 신청하는 거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신청한답니다.
나중에 여러분도 경험해 보시면 제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하실 거예요^^
그리고 자전거길 각 구간 최종 마지막 부스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종주 인증센터부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에 상관없이 인증센터에서 중간이라도 접수만 되면 자동으로 종주인증이 전산에 등록되어 안전행정부로 자동 통보가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각 구간별 인증센터 운영시간은 09:00부터 ~ 17:00 까지입니다.) 물론 공휴일도 운영합니다.
※ 인증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산은 17:00 가 되면 자동으로 전산이 마감되므로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동수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을 탔다가는 역무원에게 제지를 당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각 구간마다 요일별 탑승 가능 구간이 상이 합니다.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아예 탑승이 안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평일 및 주말 전체 탑승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 공휴일과 일요일에만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주말에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시내 구간은 아무래도 유동 인구가 많다 보니까 저 자신도 지하철은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서울 구간은 그냥 자전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지하철을 탈 일은 없게 됩니다.
지하철을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호선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있는가 하면 너무 한산한 곳도 있어 그 차이가 정말 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자전거 문화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지고 또 동호회나 단체로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이 늘었지만 아직 지하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하게 되면 다른 승객들로 하여금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전거 법규를 준수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겠지요.
자전거 여행 시 항상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언제 어느 때 무슨 사고를 당할지 모른다'는 건데요. 그래서 기본적인 비상용품은 별도로 준비하여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는 자전거 타이어 내부에 있는 튜브의 펑크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곳곳에 비포장도로를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펑크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산악용(MTB) 자전거 보다는 로드형 자전거가 바퀴가 얇기 때문에 펑크가 잘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장비가 있는데요. 장비를 구매할 때도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실용적이면서 부담 없는 제품들을 잘 선택해서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강공원에 나가 보면 헬멧 대신 건빵 모자나 야구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멋도 좋지만, 사고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장비는 착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료출처 : 4대강 국토종주 이용도우미, JK동호회, 서울메트로, Flickr(Meghan Rutherford)
엄종섭 l 한화63시티/SnS 경영지원팀
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에서 재경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엄종섭 매니저입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글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저는 주로 휴일이 되면 자전거 도로로 나가서 그 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껏 달리며 몸과 마음을 Refresh 시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자전거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방학과 휴가가 점점 다가오는데요! 이번 여름, 자전거 여행 어떠신가요?
○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및 구간별 인증센터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
우선 4대강 종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구간별 자전거 코스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북한강 종주자전거길 (신매대교 → 강경교 → 셋터삼거리 → 밝은광장) 구간 인데요. 각 구간마다 무인 인증센터가 있어 자전거 수첩에 스탬프를 찍어야만 나중에 인증센터에서 인증을 받고 인증서 및 메달을 수령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등기나 우편으로 신청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직접 신청하는 거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신청한답니다.
나중에 여러분도 경험해 보시면 제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하실 거예요^^
그리고 자전거길 각 구간 최종 마지막 부스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종주 인증센터부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에 상관없이 인증센터에서 중간이라도 접수만 되면 자동으로 종주인증이 전산에 등록되어 안전행정부로 자동 통보가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각 구간별 인증센터 운영시간은 09:00부터 ~ 17:00 까지입니다.) 물론 공휴일도 운영합니다.
※ 인증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산은 17:00 가 되면 자동으로 전산이 마감되므로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종주 전 알아야 할 상식
자전거 종주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동수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을 탔다가는 역무원에게 제지를 당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각 구간마다 요일별 탑승 가능 구간이 상이 합니다.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아예 탑승이 안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평일 및 주말 전체 탑승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 공휴일과 일요일에만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주말에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시내 구간은 아무래도 유동 인구가 많다 보니까 저 자신도 지하철은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서울 구간은 그냥 자전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지하철을 탈 일은 없게 됩니다.
지하철을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호선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있는가 하면 너무 한산한 곳도 있어 그 차이가 정말 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자전거 문화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지고 또 동호회나 단체로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이 늘었지만 아직 지하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하게 되면 다른 승객들로 하여금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전거 법규를 준수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겠지요.
자전거 여행시 필요한 장비
자전거 여행 시 항상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언제 어느 때 무슨 사고를 당할지 모른다'는 건데요. 그래서 기본적인 비상용품은 별도로 준비하여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는 자전거 타이어 내부에 있는 튜브의 펑크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곳곳에 비포장도로를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펑크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산악용(MTB) 자전거 보다는 로드형 자전거가 바퀴가 얇기 때문에 펑크가 잘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장비가 있는데요. 장비를 구매할 때도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실용적이면서 부담 없는 제품들을 잘 선택해서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① 자전거(bike)
자전거 여행 시 가장 필수 항목인 자전거는 여행지에 따라 잘 선택을 하여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산으로 갈 건지 도로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산과 도로를 같이 이동해야 하는지 미리미리 확인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잘못하여 산으로 여행을 가는데 로드바이크를 이용한다면 큰 낭패겠지요. 아마 바퀴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산과 도로를 같이 이동해야 한다면 당연히 산악자전거(MTB)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할 것입니다. 로드바이크도 요즘은 타이어 폭이 큰 것들이 있어 쉽게 펑크가 나질 않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② 배낭(backpack)
자전거 여행 시 특히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배낭은 여행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품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낭을 메고 장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어깨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크기를 잘 선택 해야 합니다. 너무 멋이나 디자인 쪽으로 보다 보면 자칫 기능성 부분이 부족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은 방수, 방풍,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없는지 등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③ 헬멧(helmet)
헬멧은 자전거 여행 시 큰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기본적인 장비인데요. 사고 발생 시 가장 위험한 부분이 머리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오프라인 구매 시 사용자 후기나 제품 특성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④ 장갑(gloves)
장갑은 자전거 사고의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시 장시간의 여행을 하다 보면 손잡이 부분의 마찰로 인해 손에 통증이 오고 심할 때는 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는데요. 장갑을 구매할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손바닥 부분에 마찰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쿠션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를 잘 해주는 장갑을 구매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⑤ 의류(bicvcle clothing)
자전거 의류는 일반 의류보다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그렇다고 꼭 자전거 의류를 입을 필요는 없겠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아웃도어 중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옷들도 많이 있습니다. 필진인 저 또한 저렴한 제품의 의류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 이라고 잘못 사면 오히려 라이딩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의류는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가 잘되는지 꼭 확인 해야 하고 무게가 가벼우면서 기능성 원단인지 꼭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겨울에는 보온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원단이 좋고요. 여름에는 땀 배출이 잘되고 건조시간이 짧은 원 단으로 구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⑥ 신발(shoes)
자전거용 신발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굳이 별도로 구매하여 신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름에는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높은 신발을 택하여 신으면 됩니다. 신발 끈이 있는 경우는 너무 길게 묶지 말고 짧게 해서 신발 끈이 체인이나 페달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⑦ 각종 정비 도구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사고들이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이럴 때 시내 구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적한 도로나 산악지대 등 인적이 없는 곳에서는 정말 난감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기본적인 정비를 할 수 있는 공기 주입기, 튜브, 연장, 펑크 패치 등 비상시 수리할 수 있는 정비 도구는 자전거 여행 시 없어서는 안 될 품목들입니다.
⑧ 무릎보호대
장시간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이 한번 오고 나면 쉽게 가라앉질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중요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전거에서 넘어지더라도 무릎보호대가 완충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시 가장 필수 항목인 자전거는 여행지에 따라 잘 선택을 하여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산으로 갈 건지 도로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산과 도로를 같이 이동해야 하는지 미리미리 확인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잘못하여 산으로 여행을 가는데 로드바이크를 이용한다면 큰 낭패겠지요. 아마 바퀴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산과 도로를 같이 이동해야 한다면 당연히 산악자전거(MTB)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할 것입니다. 로드바이크도 요즘은 타이어 폭이 큰 것들이 있어 쉽게 펑크가 나질 않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② 배낭(backpack)
자전거 여행 시 특히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배낭은 여행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품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낭을 메고 장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어깨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크기를 잘 선택 해야 합니다. 너무 멋이나 디자인 쪽으로 보다 보면 자칫 기능성 부분이 부족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은 방수, 방풍,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없는지 등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③ 헬멧(helmet)
헬멧은 자전거 여행 시 큰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기본적인 장비인데요. 사고 발생 시 가장 위험한 부분이 머리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오프라인 구매 시 사용자 후기나 제품 특성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④ 장갑(gloves)
장갑은 자전거 사고의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시 장시간의 여행을 하다 보면 손잡이 부분의 마찰로 인해 손에 통증이 오고 심할 때는 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는데요. 장갑을 구매할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손바닥 부분에 마찰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쿠션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를 잘 해주는 장갑을 구매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⑤ 의류(bicvcle clothing)
자전거 의류는 일반 의류보다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그렇다고 꼭 자전거 의류를 입을 필요는 없겠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아웃도어 중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옷들도 많이 있습니다. 필진인 저 또한 저렴한 제품의 의류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 이라고 잘못 사면 오히려 라이딩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의류는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가 잘되는지 꼭 확인 해야 하고 무게가 가벼우면서 기능성 원단인지 꼭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겨울에는 보온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원단이 좋고요. 여름에는 땀 배출이 잘되고 건조시간이 짧은 원 단으로 구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⑥ 신발(shoes)
자전거용 신발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굳이 별도로 구매하여 신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름에는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높은 신발을 택하여 신으면 됩니다. 신발 끈이 있는 경우는 너무 길게 묶지 말고 짧게 해서 신발 끈이 체인이나 페달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⑦ 각종 정비 도구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사고들이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이럴 때 시내 구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적한 도로나 산악지대 등 인적이 없는 곳에서는 정말 난감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기본적인 정비를 할 수 있는 공기 주입기, 튜브, 연장, 펑크 패치 등 비상시 수리할 수 있는 정비 도구는 자전거 여행 시 없어서는 안 될 품목들입니다.
⑧ 무릎보호대
장시간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이 한번 오고 나면 쉽게 가라앉질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중요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전거에서 넘어지더라도 무릎보호대가 완충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한강공원에 나가 보면 헬멧 대신 건빵 모자나 야구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멋도 좋지만, 사고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장비는 착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료출처 : 4대강 국토종주 이용도우미, JK동호회, 서울메트로, Flickr(Meghan Ruther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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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에서 재경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엄종섭 매니저입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글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