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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설비 운영

공조기 외기냉방운전시 엔탈피값 활용한 차별화된 시설관리

우리나라는 기후 특성상 봄, 가을, 겨울의 경우 외기 온도가 실내 온도보다 낮지요. 이때 외기를 도입한 후 여과장치를 통해 공급함으로서 실내발열을 낮춰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할 수 있지요. 외기를 도입한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원인은 건물의 도심지 밀집현상으로 인한 공해, 소음 발생으로 창의 밀폐화와 실내 재실자, 전산기기 등 발열로 인한 실온상승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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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에서의 쾌적한 실내조건
여름철 24~28℃ 상대습도60%, 겨울철 18~22℃ 상대습도 50%가 기준입니다. 여름철에는 28℃ 이상에서 냉방운전을 하고, 겨울철에는 18℃ 이하에서 난방운전을 실시합니다. 중간기인 봄, 가을에는 대부분의 건물은 냉, 난방장치를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외기냉방운전의 판단요소
하나. 외기온도를 기준으로 공조기의 환기온도와 외기온도를 비교해 운전하는 것으로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둘. 엔탈피값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온도와 습도를 기준으로 엔탈피값을 연산해 외기를 도입하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 정확한 판단의 기준은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온도, 습도 감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조기 운전에서 습도감시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동엑셀식을 프로그램화 하면 누구나 엔탈피를 포함한 여러가지 상태값들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3. 엔탈피 자동계산 프로그램(온도와 습도만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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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피 자동계산 프로그램


최근 유가 상승으로 우리나라 산업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서울 대부분의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조명을 제한하고, 관할기관에서는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지요. 이런 시기에 공조기 운전과 관련하여 외기냉방운전시 엔탈피값을 구하여 이를 현장에 직접 적용한다면 보다 더 전문화된 지식으로 차별화된 시설관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진 | 한화63시티 63운영팀 과장
안녕하세요. 63운영팀에서 공조설비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진 과장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건물 공조분야의 에너지 절감 방법과 기술사 자격증에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