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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채용&사회공헌

한화63시티 공채 채용 그것이 알고 싶다! (4) - HAT(한화인적성검사)

<한화63시티 공채 채용 그것이 알고 싶다>는 채용일정 및 전형방법을 준비하는 <채용계획>, 넷크루트 서류지원부터 임원면접까지 단계별 전형이 진행되는 <채용전형>, 그리고 합격자 발표 후 입사하는 과정의 <사후관리>, 이렇게 3단계에 걸쳐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채용전형의 두번째 단계인 <HAT>을 소개합니다. HAT는 어떤 전형인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한화인적성검사:
HAT(Hanwha Aptitude Test)

수천명의 지원자들과의 치열한 서류전형에서 승리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에는 HAT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년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 결과발표가 3월 30일 수요일이며, 바로 이어서 HAT는 4월 3일 일요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다소 빠듯한 일정이므로, 지원자 분들께서는 미리미리 시험 준비를 해 주셔야 겠어요.

HAT에 대해서는 포탈에서 검색을 하시거나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관련 책자를 찾아 보시면 많은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HAT에 대해 채용담당자이자 감독관으로써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늘어 놓아볼까 합니다.

한화63시티 채용

2010 하반기 HAT 시험장 입구


HAT감독관을 하며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바로「지정된 신분증 미지참」이었습니다. ㅠㅠ 응시자 분들께서는 학생증, 도서실 회원증, 헬스센터 출입증이 아닌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여 주셔야 합니다. 문득, 지난 하반기 HAT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어떤 한 분이 시험 전날 주민등록증을 가방에 넣어뒀는데 다른 가방을 가져오는 바람에 학생증 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머금고 어떨 수 없이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감독관으로 들어갔던 고사실에서는 전원 모두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주셔서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지정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ㅠㅠ

반면, 재밌는 기억도 있답니다. 어떤 한 분은 해당 과목의 문제를 다 풀고 나시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 몸풀기 체조를 하시더군요. 깜짝 놀라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다행히 스트레칭 몇 번 하시고서 다시 자리에 앉으신 후 주무셔서 안심했던 적도 있었네요. 또 다른 어떤 남자 분은 시험지를 다 풀고 덮으시더니 계속 저를 쳐다보고 계셔서 머쓱했던 기억도 납니다. 교탁 앞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봐도 계속 제 움직임을 따라 가만히 쳐다보고 계셨어요. 다행히 가끔 미소 지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
한화63시티 채용

HAT 응시자 명단 안내판

제 개인적으로는 하루종일 감독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꽤나 지치더군요. 하지만, 열심히 문제를 풀고 계시는 응시자 분들을 보면 옛날 생각(?)도 나곤 했답니다. 저 역시 2회 HAT를 응시했었고, 충분히 준비를 못 했던 탓에 시험보는 동안 굉장히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을 마치고 나와서 "나, 시험 떨어졌어 ㅠㅠ"라고 무턱대고 울며불며했던 건 지금 생각해 보면 재밌었던 추억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보시는 응시자 분들께서는 자신이 시험을 잘 못 봤다고 생각되어도 결과가 발표날 때까지 끝까지 화이팅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자, 이제 가장 궁금해 하실 질문을 꺼내 볼까요.
HAT 답을 찍는 게 나을까요? 아님 그대로 빈 칸으로 놓아 두는 게 나을까요?
정답은 저도 모릅니다. 이런 무책임한... ㅋㅋㅋ 사실 저도 궁금하답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거예요. 한가지, tip을 드린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인성검사에서 자신을 꾸미지 말고 솔직히 작성하여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HAT를 응시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

사진출처 : 한화63시티
 

마현진 | 한화63시티 인사팀
날마다 출근 후 퇴근할 때까지 즐거운 일을 찾아 다니는 인사팀 마현진입니다. 저는 인사와 CS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내강의와 각종 사내행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인사, CS에 대한 다양한 이슈 뿐만 아니라 사내 곳곳의 흥미로운 행사소식들을 전해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