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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

말레이시아에서 꼭 봐야할 것 3가지!

안녕하세요~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건강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 한다는 점!!!

모두들 알고 계시죠^^?

환경/안전/보건을 담당하던 제가 운이 좋게도 한국빌딩경영협회(BOMA)에서 주관했던 국제교류협력단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말레이시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54%), 중국계(24%), 인디아계(7%) 그 외 105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자원으로는 팜유(세계 60%점유), 고무(세계45% 점유), 주석, 석유와 다량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백화점 외의 공공화장실을 사용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화장실 앞에서 조각으로 휴지까지 판매한다는 사실. 그리고 특히 유의해야할 점은 말레이시아에서 방향을 가리킬 때 검지로 가르키는 것은 욕이라고 하네요. 그 대신 주먹에서 엄지를 눕혀 방향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썬웨이라군(Sunway Lagoon)입니다.

 

1. 썬웨이라군(Sunway Lagoon)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위치한 Sunway Lagoon으로 이동하는 중에 우리나라의 D건설사에서 지은 TM빌딩(1990년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TM빌딩은 패트로나스 트윈타워 등이 생기기 전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건물의 높이가 코코넛 나무를 넘지 않도록 강제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환경적인 요소도 있지만, 인구밀도가 낮아 고층건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꽤 부러운 일이죠? 이렇게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이번 연수의 첫 방문지인 Sunway Lagoon에 도착했습니다.

Sunway Lagoon은 Sunway Group이라는 말레이시아의 건설/부동산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로 약
4개의 백화점이 모여있고, 모두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부 조명창, Green Parking System 등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마라캐쉬, 아시아 에비뉴 등 코너 별로 모든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하여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쇼핑센터 내에서 심심찮게 경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쇼핑센터 내에 직영경찰서가 위치해 별도로 치안관리를 하고, 이곳에 근무하는 경찰들의 급여는 쇼핑센터에서 지급한다고 하네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장소에 직영경찰서를 배치할 생각을 하다니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죠?)

말레이시아 내에서는 외국관광객을 불러모으고,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쇼핑센터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쿠알라룸푸르 근처에만 무려 300개 정도의 대형 쇼핑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쇼핑센터에서는 놀이공원, 패션쇼 등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별성을 두고 운영함으로써 300여 개의 쇼핑몰이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푸트라자야(Putrajaya)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푸트라자야(Putrajaya)라는 행정계획도시입니다.

푸트라자야는 말레이시아의 신행정도시로 여의도의 8배 넓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주변이 정~~~말 큰 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푸트라자야는 팜유의 원료인 팜나무 농장이었으나, 농업국가를 탈피하기 위하여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가 신행정도시로 지정하여 길을 먼저 닦은 후에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녹지공간이 구청, 법원 등과 어우러진 잘 정돈된 계획도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푸트라자야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 정상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5,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3. 말레이시아 왕궁 / 국립 모스크 사원 / 메르데카 독립광장


다음으로는 말레이시아를 여행하실 때, 둘러보시면 좋을 곳 몇 곳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말레이시아 왕궁과 국립 모스크 사원, 그리고 메르데카 독립광장입니다!


말레이시아 왕궁

말레이시아는 14개 주로 이루어진 나라로, 5개 주를 제외한 9개의 주마다 각각의 왕이 있다고 해합니다. 9개 주의 각각의 왕들은 형평성과 주 간의 전쟁 예방을 위해 9개 주의 왕이 5년 주기로 돌아가면서 왕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왕궁은 원래는 중국 부호 소유의 저택이었으나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말레이시아 정부에 기부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역시 대륙의 부호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ㅎ)

 

말레이시아 국립 모스크 사원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국립 모스크 사원은 1965년에 세워졌습니다.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지만, 사원 내에 카펫이 깔려있는 곳은 신자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슬람교는 하루에 5번의 기도를 올리는데, 기도시간은 일출 전, 일출 후, 정오, 일몰 중, 일몰 후라고 합니다. 또한, 기도를 할 때에는 머리, 얼굴, , 발목, 발 신체의 5곳을 씻은 후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슬람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이 필요하겠네요.^^

또한 우리가 묵었던 니꼬호텔의 천정을 보면 푸른색 화살표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성지인 메카가 위치한 방향으로 기도하는 방향을 가리키는 의미라고 하네요.

 

메르데카(Merdeka) 독립광장과 식민지시대 총독부

메르데카 독립광장은 메르데카컵 축구경기가 열리던 공간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는 한국교민들이 이곳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관람하고 응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메르데카 독립광장에서 길 건너편에 위치한 식민지시대 총독부는 1892년에 건립되서 현재는 법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퇴근시간과 겹치며 심한 교통체증을 경험했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저녁 외식문화 때문이라고 하니 여행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오전에 조리한 음식을 저녁까지 보관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싱가폴 여행기는 2탄으로 이어집니다.^^



신광섭
 | 한화63시티 CSR팀 매니저
안녕하세요^^저는 CSR팀 신광섭 매니저입니다. 친환경•친인간적인 기업 한화63시티에서 ESH(환경/안전/보건)경영 업무를 맡고 있구요~ 앞으로 환경/안전/보건과 관련된 알찬 생활상식들로 여러분과 만나 뵙도록 할께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