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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채용&사회공헌

2012년 하반기 공채 대비! 선배사원이 들려주는 합격 노하우

요새같이 어려운 취업난에 고군분투하고 계실 취준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한화63시티 2012년 상반기 공개채용에 합격하여 현재는 자산관리1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재혁입니다.^^ 요즘은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학생들이 많아 4학년 여름 방학부터 준비를 시작한 저는 조금 늦은 편인듯 합니다. 결국 1년 간 준비 끝에 63시티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준비를 하면서 참 우여곡절이 많고 힘든 시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 고통을 덜어드리지는 못해도 조금이나마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 글의 목표를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취준생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소위 말하는 ‘스펙’, 자기소개서, 인적성, 그리고 면접입니다. 한화63시티에 붙기 전까지 수십 개의 지원서와 수 차례의 면접을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눠보겠습니다. ^^

첫째, ‘스펙’입니다.

요새 대기업 공개채용 자격을 보면 점점 ‘스펙’을 안보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어떤 회사는 이력서를 가리고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펙의 비중이 채용과정에서 점점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는데요, ‘성실성’을 평가한다는 점에서는 아직 신경 써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학점이 좋고 영어 점수가 높다는 것은 동일한 지원자들 중에서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고 주어진 일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스펙면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도 걱정 마세요!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으니까요. 직무관련 인턴경험이나 아르바이트경험, 혹은 교육이나 자격증 등은 그 어떤 스펙보다 돋보이고, 추후 면접으로 이에서도 면접관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둘째, 자기소개서입니다.

흔히들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Ctrl+c, Ctrl+v’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기업들에서는 독특한 문제를 내고는 합니다. 특히 기업과 관련된 질문들을 던지거나, 구체적인 상황에 맞게 작성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성실히 답해야겠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Ctrl+c, Ctrl+v’ 부분입니다. 자신이 보기에는 자기소개서를 잘 쓴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첨삭을 위해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항상 수정할 부분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서 꾸준히 자기소개서를 첨삭하는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는 눈이 곧 면접관들이 보는 눈과 같기 때문이죠. 또한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뽑는다고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열정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의 여러 문항들이 바로 이것을 체크하기 위함이라는 점 잊지 않길 바랍니다.

잘 모른다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셋째, 인적성 검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시행한지 얼마 안된 검사지만 그 평가방법과 문제유형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맞춰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지요. 매번 시중에 나오는 문제집을 구입해 대비하려고 하지만, 막상 유형만 체크하고 시험에 임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국 여러 번의 경험을 토대로 쌓인 노하우만이 인적성 검사를 통과시켜 줄 수 있는 열쇠입니다. 문제집을 사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거나, 실제 시험장에서 매번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때 터득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은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라’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얘기 같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그렇게 푸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인적성 검사는 시간을 촉박하게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내에 일정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면 많이 풀어볼수록 인적성 검사는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서두에서 드린 겁니다. 많이 풀어본 사람이 많은 유형에 익숙해지게 되고 자신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를 선별해 내는 힘을 기르기 때문입니다. 항상 실전을 연습같이 연습을 실전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입니다.

면접은 누구나 한번쯤은 멘붕을 겪어 봤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나 인적성에서 탈락하는 것과 면접에서 탈락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대하는 만큼 실망이 큰 법이기 때문에 면접은 소위 ‘멘탈’이 중요시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더욱 스터디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를 함께 하면 비슷한 목적을 가진 친구들과 자소서를 첨삭해줄 수도 있고, 특히 실제 상황처럼 긴장되는 면접을 연습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게다가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동지들을 얻기 때문에 붕괴되었던 멘탈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면접장의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피면접자가 아닌 면접관의 입장에 한번쯤 서볼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접관들은 어떤 것을 보게 되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자신이 면접을 볼 때에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서 제가 구직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보다도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강한 열정을 보여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단순히 ‘뽑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정한다면 그 다음 일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함께 갈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이 글은 (주)한화63시티 26기 공채 신입사원 이재혁 씨가 작성했습니다.
*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 아니라 선배 사원의 조언으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함화연 | 한화63시티 CSR팀 사원
안녕하세요. 한화63시티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CSR팀 함화연입니다. 각종 영화와 미드를 섭렵하고, 맛집 찾아 다니길 좋아하는 만 1년 6개월차 회사원! 앞으로 한화63시티 블로그 운영자으로써, 여러분께 즐거운 회사 생활을 소개해 드릴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