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엔에스 융합보안팀 장재원 대리 입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에 나오는 도청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아주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에서 제 업무 분야를 다루는 것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 도청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은 점점 우리사회에서도 도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도청에 대하여 가벼운 내용으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속 불법 도청 1탄, 스마트폰은 도청이 더 어렵다?

출처: MBC드라마 제5공화국

<제5공화국>이란 드라마 기억나시나요? 2005년 작품인 이 드라마 속에서 처음으로 도청(감청)이 국가기관에서 국회의원 및 대통령 측근의 수뇌부를 대상으로 은밀히 자행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국가에서 필요로 해서 하는 일이구나 하고 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점차 많은 도청, 도촬 관련하여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도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고, 심지어 일반인 사찰에 관한 논란까지 제기되는 시점에 오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처럼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타인의 대화 내용을 도청하는 행위는 그 목적이 어떠하든지 간에 불법입니다. (통신비밀보호법 제2조, 제3조 제16조)

출처 :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위 드라마는 2011년 03월 02일 ~ 2011년 04월 28일까지 방영한 MBCTV 18부작 드라마 로열패밀리 입니다 .

이 드라마의 주 내용은 재벌 가를 중심으로 살아온 김인숙(염정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입니다. 한 기업의 최고 총수자리에 오르기까지 의 갖은 고난과 역경을 파헤쳐 나가는 김인숙과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유능한 검사로 성장한 한지훈(지성 분)이 이야기의 주 축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 집의 집사가 김인숙(염정아 분)의 핸드폰을 도청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드라마에 나오는 핸드폰 입니다.

바로 스마트 폰(3G폰)인데요, 현실적으로 현재까지 일반인들에게는 3G 스마트 폰의 도청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심칩!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복사 폰은 스마트 폰 단말기가 나오기 전에 사용하였던 2G 휴대폰입니다. 터치폰, 슬라이드폰, 폴더폰 모두 2G 휴대폰이죠. 이러한 2G폰을 도청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고유번호 와 핸드폰 번호만 알면 복제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3G나 4G 폰은 복사는 가능하나 복사 폰을 사용시 각 이동통신사에서 데이터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에 하나 가능하다면 그건 전문가에 의해 행해져야 합니다. 도청을 위해 핸드폰 내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 놓거나 핸드폰에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핸드폰 자체를 도청해버리는 경우가 전문가의 수법이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선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내용으로 간단히 드라마 속 불법 도감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곧 올라오는 2탄에서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와 <유령>의 사례를 짚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MBC드라마 <제5공화국>, <로열패밀리> 화면 캡쳐(사진 저작권 모두 방송사에 있습니다.)


장재원
 | SnS 시스템영업팀 대리
안녕하세요! SNS 시스템영업팀 장재원 대리입니다.
저는 한화그룹 통신보안인프라 구축관련 불법감청 탐색 및 설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내용 외에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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