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국 연변에서 열렸던 '제 14회 YUST컵 소년아동 백일장' 기억하시나요?
(관련 포스트: 연변 학생들의 한글 사랑 백일장, 그 상품은? 클릭!)


이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한글 실력을 마음껏 펼치던 조선족 아동들이 드디어 한화63시티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다양한 글감으로 창의적인 생각으로 글짓기를 한 친구들 중 대상, 금상을 수상한 20명의 학생들이 온 것이죠. 지난 7월 22일 한화63시티를 비롯한 한화의 각 계열사 임직원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조선족 아이들과 놀이기구 도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만 보고, 말로만 들 었던 한국의 다양한 곳을 찾아가 체험 하는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습니다.

7박 8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온 아이들은 ‘YUST컵소년백일장대회’에서 30: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20명 의 학생들이랍니다.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아이들은 지난 7월 18일 입국을 시작으로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견학 과 여수엑스포 관람, 용산 국립박물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지며 한국의 멋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신나는 놀이기구와 볼거리가 가득했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행한 한화63시티와 대한생명, 한화 무역 임직원들 역시 오랜만의 놀이공원 방문에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무섭고도 짜릿한 즐거움 가득했던 신나는 놀이공원


조선족 아동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는 한화63시티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63시티 외에도 다른 계열사에 서도 참여하고 있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이죠. 한국으로 초청된 20명의 어린이들은 여수에서의 꿈만 같던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서울 로 왔습니다. 22일 이날은 한화의 임직원들과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날이에요.

아침에는 비가 조금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고 하늘도 흐려서 놀이기구를 제대로 탈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오후가 가까워지 면서 뜨는 태양에 아이들도 한화임직원들도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답니다.

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되는 궂은 날씨였지만, 놀이기구를 즐기기에는 문제 없었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화 임직원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씩 짝을 지었어요.>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입장과 동시에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서로 정하느라 바빴답니다.


수많은 놀이기구들 중에 어떤 것을 타면 좋을지 각자 조별로 코스를 정했어요. 무서워 하는 놀이기구가 많은 한화 임직원들과는 다 르게 아이들은 그런 두려움이라곤 전혀 없는 듯 그저 신나게 탈 궁리에 잔뜩 들떠있었습니다.

기념사진도 빠트릴 수 없죠~


코스도 정하고 본격적으로 즐길 준비를 마치고 놀이기구를 향해!

 

보기만 해도 아찔한 허리케인을 첫번째로 선택한 아이들,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것도 모자라 회전하기까지 하는 허리케인! 보는 사람이 다 아찔했어요.


내린 후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어요~ ^^


내리자마자 다음 코스를 정하기 바빴습니다.


놀이기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킹도 탔어요.


놀이기구 하나에 다리가 덜덜 떨리던 한화 직원들과 다르게 아이들은 더욱 타면 탈수록 더욱 신이나 있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원 하는 놀이기구를 함께 타주는 희생정신(?)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더욱 무서운 것들만 타더라 구요.

 <아이스크립도 먹고, 팬시점에서 팬시용품도 사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표정만 봐도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이네요. ^^


처음엔 서먹했던 아이들과 한화 직원들이었지만, 금새 가까워졌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는 잠시 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도 즐겼어요.

지치지도 않는지 놀이기구 하나라도 더 타기 위해 뛰어다니던 백강(9) 군은 “한국에 큰 놀이공원이 있다고 들어보기만 했는데 직 접 오니깐 신기하다”며 “덥긴 한데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다 탈 거예요”라는 말을 했는데요. 모든 아이들도 백강 군과 마찬가지 로 정해진 시간 안에 하나라도 더 타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껴 한화 임직원들은 흐뭇해 했답 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는 후룸라이드, 옷이 젖어도 마냥 즐거웠답니다.>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의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


많은 놀이기구도 타고 간식도 사먹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다보니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도 끝나갔어요. 이후에는 다시 63시티로 돌아 가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돌아갔지만, 아이들의 미소는 떠날지 몰랐습니다.

 

임직원분들로부터 선물 받은 반지와 시계를 자랑하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어요.

너무 더운 날씨였기에 아이들이 힘들었으리라 걱정도 되었지만 리영희(11) 양은 “날은 더워도 놀이기구 타면서 더운 것도 잊었어 요. 나중에 한국에 또 오게 되면 가장 먼저 여기에 올 거예요”라고 말했답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한화 임직원들에 대해 “언니 오빠처럼 정말 잘 해줘서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라는 말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기념사진 한 장 찰칵!


63시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마임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

아이들과 한화 임직원은 놀이공원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63시티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하루를 마무리 할 맛있는 저녁 과 재미있는 마임 공연으로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였어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가득한 63시티의 ‘파빌리온’에서 맛보는 뷔페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들도 가득 했기에 놀이공원을 돌면서 배고픔을 느낀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저녁을 즐겼 답니다.

방문한 아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63시티의' 이율국 사장 '이 직접 나와 환영해 주었어요. 더운 날씨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 해준 한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이들 한명한명과 악수를 하는 63시티 이율국 사장


반가운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하여 멋진 저녁을 선물해줬답니다.


 <음식들이 너무 많아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에버랜드에서 많이 친해졌기에 훨씬 화기애애한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식사가 마무리될 즈음 조선족 아이들의 방문에 이율국 사장이 다시 한번 환영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국에 방문하게 된 조선족 아이들에게 이율국 사장은 “이렇게 멀리까지 오느라 힘들었겠지만, 한화63시티에 서 마련한 자리가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7박 8일간의 한국문화체험이 한국과 중국의 교류의 장이 되면 좋겠고, 우리 어린이들이 두 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는 말로 환영 인사를 했습니다. 환영 인사에 이어 63시티에서 마련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선물 전달식 후 사전에 없었지만 김월 양이 감사의 의미를 담은 멋진 노래를 보여줬어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김월 양의 노 래 실력에 깜짝 놀랐답니다. 뜻밖의 선물이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어요. 이율국 사장은 “꾀꼬리의 소리가 바로 이런 소리를 두고 하는 말”이라며 극찬을 했답니다.

 <청중을 사로잡았던 김월 양의 깜짝 노래 선물이었습니다.>

저녁식사도 거의 마무리되고 이제 이날의 마지막 코너인 마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끼 가득했던 마이머의 연 기와 신기한 저글링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줬어요. 아이들과 한화 임직원들의 웃음을 터트렸던 공연이었기에 이날 하루를 아 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답니다.


 

 

<놀라운 저글링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던 마임이 돋보인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마임공연까지 끝난 후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가 쉬고 다음날 있을 63시티 관람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63시티 관람과 63시티에서 진행중인 뮤지컬 마리오네트 관람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즐거웠던 문화체험은 마무리 되는데요. 더욱 다양한 곳 을 돌아다니기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국의 아름다움과 재미, 문화를 한번에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와 같은 민족인 조선족 아이들이 처음 방문해본 한국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친절했던 한화 임직원들과 큰 재미를 줬던 다양한 곳에서의 체험은 아마 평생토록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해요.

이런 행사를 계기로 정체성을 잃어갈지도 모르는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모아지면 좋겠습니다. “한국 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졌다”는 아이들에게 이번 행사가 미래를 꿈꾸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리라 생 각합니다. 큰 꿈을 품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출처] 한국을 처음 찾은 조선족 아이들과 함께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 작성자 love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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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야견이 2012.09.07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이들에게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