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안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장재원 대리 입니다.^^
얼마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연예인이 몰래카메라를 판매하는 광고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요 제품이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물론 그 제품들은 정식 허가를 받고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사용자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얼마나 잘 사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 제품은 영상 촬영은 기본이고 음성녹음까지 지원하며 최대 8시간까지 영상 내용을 저장할 수 있어 이러한 제품들이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빼내어 간다면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전 시간에 이어서 우리 주변에 불법 감청 사례에 대하여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개인정보보호법은 2011년 4월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에서 산정되어 2011년 09월 30일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2012년 03월 30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각 기업체나 기타 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고객의 DB를 가지고 매출을 올렸던 회사들은 음성적으로 검은 돈을 뿌려 개인정보를 사고 팔아 불법적으로 시행하고 그 정보는 다시 다른 회사로 넘겨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 휴대폰이나 E-mail을 통해 퍼져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이제는 더욱 더 어려워 졌기 때문에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크게는 기업들의 눈이 가는 곳은 바로 심부름센터(흥신소)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는 쉽게 얻을 수 있었던 개인정보도 이제는 개인의 동의 없이는 얻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불법적으로 행하여지는 바로 불법도청, 도촬, 위치추적장비 등 입니다.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에서는 남들이 하기 어려운 채무 관련 일이나 배우자의 불륜증거 수집 등 돈이 되는 일이면 마구잡이 식으로 고객들을 현혹하여 작게는 몇 백만 원 에서 많게는 억 단위까지 올라가는 말 그대로 배 째라는 식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뢰를 하여 돈을 지불 후에 일 처리를 못하면 연락을 끊고 소위 잠수를 타거나 돈이 부족하다며, 고객으로부터 조사비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자세히 알아본 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일 처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만약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저는 PIA(사설 민간 조사원) 즉, 사설탐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체 탐정사무실만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변호사, 법무사와 같이 사무실을 같이 운영하며 합법적인 조사 업무를 하는 곳도 많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즘, 불법도청 보다는 손쉽게 상대방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기 위해서 이루어 지고 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몰래카메라나 위치추적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몰래카메라는 “몰래”라는 우리말과 “카메라”라는 외래어가 합쳐진 합성어 입니다. 도청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그 제품도 다양해 때와 장소 구분 없이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보안장비가 될 수도 있고 몰래카메라 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위치추적장치는 간단히 말해 상대방의 위치를 나에 단말장치를 통해 그 사람의 위치를 전송해 주는 단말장치입니다. 보통 위치를 파악하려는 당사자에 옷 속이나 자동차 시트 밑에 설치합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 당사자가 움직일 때 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단말기에 전송이 되어 그 사람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추적 의뢰는 보통 부부간에 불륜이나 연인간에 서로를 믿지 못해 많이 의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한다면 더 이상 사랑이 아니겠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휴대용 탐색기도 각각의 특성이 다 틀리기 때문에 탐색하고자 하는 장소에 맡는 장비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도 유선이나 무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장비마다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이 틀리기 때문에 장소와 특성에 맞는 탐색장비를 구매 하여야 합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탐색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그 장비를 활용할 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탐색장비는 탐색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나 도청, 도•촬 장비를 찾아내기에는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내 주변에 의심되는 무언가가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탐색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여 정밀 탐색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하나의 허위 주파수를 내보내고 다른 하나의 주파수로 도청을 한다든지,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에 도청주파수를 변조시켜 도청을 하고, 원격으로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를 외부에서 작동하여 탐색자로 하여금 혼돈을 주어 탐색을 지연시키는 등 다양한 신종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 주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블랙박스를 이용하여 동영상 촬영을 하는 신종 수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실시간으로 도청이나 도•촬을 할 순 없으나 탐색기로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육안 검사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모 간담회 참석 중 한 업체의 탐색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탐색의뢰가 들어와 현장에서 2시간이 넘도록 탐색하였지만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를 찾지 못하였고, 의뢰인에게 이 매장 에는 도청기나 몰래카메라가 없다고 하자, 의뢰인은 분명히 있으니 다시 한 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탐색 하던 중 카운터에 누군가 인테리어 부분을 뜯었다 다시 붙인 부분이 보여 주인의 동의를 얻고 카운터의 윗 부분을 뜯어 보았는데, 그 안에 차량용 블랙박스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확인 한 결과 이것은 내연남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생각지도 못한 수단으로 불법적인 일이 자행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역시 쉽고 유익한 보안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출처 : 영화 <그림자살인> 캡쳐, 플리커(colddayforpontooning)
* 이 곳의 모든 정보는 정보 전달이 목적으로, 필진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연예인이 몰래카메라를 판매하는 광고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요 제품이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물론 그 제품들은 정식 허가를 받고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사용자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얼마나 잘 사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 제품은 영상 촬영은 기본이고 음성녹음까지 지원하며 최대 8시간까지 영상 내용을 저장할 수 있어 이러한 제품들이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빼내어 간다면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전 시간에 이어서 우리 주변에 불법 감청 사례에 대하여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되는 상황! 증거확보를 위해 흥신소에 의뢰하는 것은 합법일까요?
A. 개인정보보호법은 2011년 4월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에서 산정되어 2011년 09월 30일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2012년 03월 30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각 기업체나 기타 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고객의 DB를 가지고 매출을 올렸던 회사들은 음성적으로 검은 돈을 뿌려 개인정보를 사고 팔아 불법적으로 시행하고 그 정보는 다시 다른 회사로 넘겨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 휴대폰이나 E-mail을 통해 퍼져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이제는 더욱 더 어려워 졌기 때문에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크게는 기업들의 눈이 가는 곳은 바로 심부름센터(흥신소)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는 쉽게 얻을 수 있었던 개인정보도 이제는 개인의 동의 없이는 얻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불법적으로 행하여지는 바로 불법도청, 도촬, 위치추적장비 등 입니다.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에서는 남들이 하기 어려운 채무 관련 일이나 배우자의 불륜증거 수집 등 돈이 되는 일이면 마구잡이 식으로 고객들을 현혹하여 작게는 몇 백만 원 에서 많게는 억 단위까지 올라가는 말 그대로 배 째라는 식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뢰를 하여 돈을 지불 후에 일 처리를 못하면 연락을 끊고 소위 잠수를 타거나 돈이 부족하다며, 고객으로부터 조사비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자세히 알아본 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일 처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만약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저는 PIA(사설 민간 조사원) 즉, 사설탐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체 탐정사무실만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변호사, 법무사와 같이 사무실을 같이 운영하며 합법적인 조사 업무를 하는 곳도 많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즘, 불법도청 보다는 손쉽게 상대방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기 위해서 이루어 지고 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몰래카메라나 위치추적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몰래카메라는 “몰래”라는 우리말과 “카메라”라는 외래어가 합쳐진 합성어 입니다. 도청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그 제품도 다양해 때와 장소 구분 없이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보안장비가 될 수도 있고 몰래카메라 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위치추적장치는 간단히 말해 상대방의 위치를 나에 단말장치를 통해 그 사람의 위치를 전송해 주는 단말장치입니다. 보통 위치를 파악하려는 당사자에 옷 속이나 자동차 시트 밑에 설치합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 당사자가 움직일 때 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단말기에 전송이 되어 그 사람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추적 의뢰는 보통 부부간에 불륜이나 연인간에 서로를 믿지 못해 많이 의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한다면 더 이상 사랑이 아니겠지요.
Q. 휴대용 도청, 도촬 탐색기로도 모든 도청장치나 몰래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휴대용 탐색기도 각각의 특성이 다 틀리기 때문에 탐색하고자 하는 장소에 맡는 장비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도 유선이나 무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장비마다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이 틀리기 때문에 장소와 특성에 맞는 탐색장비를 구매 하여야 합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탐색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그 장비를 활용할 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탐색장비는 탐색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나 도청, 도•촬 장비를 찾아내기에는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내 주변에 의심되는 무언가가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탐색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여 정밀 탐색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하나의 허위 주파수를 내보내고 다른 하나의 주파수로 도청을 한다든지,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에 도청주파수를 변조시켜 도청을 하고, 원격으로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를 외부에서 작동하여 탐색자로 하여금 혼돈을 주어 탐색을 지연시키는 등 다양한 신종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 주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블랙박스를 이용하여 동영상 촬영을 하는 신종 수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실시간으로 도청이나 도•촬을 할 순 없으나 탐색기로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육안 검사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모 간담회 참석 중 한 업체의 탐색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탐색의뢰가 들어와 현장에서 2시간이 넘도록 탐색하였지만 도청기나 몰래카메라를 찾지 못하였고, 의뢰인에게 이 매장 에는 도청기나 몰래카메라가 없다고 하자, 의뢰인은 분명히 있으니 다시 한 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탐색 하던 중 카운터에 누군가 인테리어 부분을 뜯었다 다시 붙인 부분이 보여 주인의 동의를 얻고 카운터의 윗 부분을 뜯어 보았는데, 그 안에 차량용 블랙박스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확인 한 결과 이것은 내연남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생각지도 못한 수단으로 불법적인 일이 자행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역시 쉽고 유익한 보안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출처 : 영화 <그림자살인> 캡쳐, 플리커(colddayforpontooning)
* 이 곳의 모든 정보는 정보 전달이 목적으로, 필진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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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NS 시스템영업팀 장재원 대리입니다. 저는 한화그룹 통신보안인프라 구축관련 불법감청 탐색 및 설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내용 외에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