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변압기 교체 공사 일지를 공개하겠습니다.^^
1.
9월28일 (ㅠㅠ) 업무일정, 롯데마트 영업등을 고려하다 보니 28일 준비를 해서 구역사 롯데마트 영업이 끝나는 29일 새벽1시에 정전작업을 진행 변압기 교체를 하기로 최종 결론이 났는데요. 여기서 ㅠㅠ 잠깐 슬퍼집니다...(바로 이날이 제 결혼 00주년기념일 이었거든요.^*) 6.25전쟁당시 서울에 태극기가 올라가던 바로 그 9월28일이 2011년엔 老 변압기를 떠나보내는 날이 되어 버렸죠. 계획은 잡혔으니 모든걸 잠시 접고 일은 진행됩니다.
일주일전 구역사건물의 롯데마트, 푸드코트, 은행, 현대자동차등 입주해 있는 점포들에 사전공문을 준비, 안내 배포를 하고 더불어 상황을 설명합니다.(작업전까지 안내, 또, 안내~~~)
또한, 변압기에서 나가는 부하들을 체크 혹, 빠진곳이 있지는 않은지 도면, 현장 로컬과 일일히 대조하여 세밀히 추적 확인합니다.(누락된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영업을 하는 롯데마트 냉동고가 老 변압기에 물려있어 작업시간 최소 4시간안에는 끝내야 되는 상황. 조금의 딜레이가 발생되어 시간이 늦어지면 냉동고에 들어있는 생물들에 치명타가 가해 지기때문에 작업 일주일전 부터 해서 자체에서는 상황대응 비상시나리오 연습을 실시합니다. (비상연락망 가동상태, 상황통보등등...)
28일 저녁 8시40분경 변압기를 내릴 25톤 크레인이 들어와 서부계단에 자리를 잡습니다. 사전 경의선 출구로 나오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않도록 한쪽 면 계단에 안전띠를 두르고 유도요원을 배치합니다. 도로변에는 유도봉을 이용 차량유도를 하는 유도원을 또, 배치하죠.
발을 내리고 안착한 위풍당당 25톤 크레인(크레인 안착전 사전 바닥지면 평방미터당 구조체 하중을 확인합니다. 보통 평방미터당 약 600kg 정도의 하중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하중에 부담을 느끼면 구조체가 스트레스를 받겠죠.(무거운 하중이 걱정될땐 분포하중이 균등하게 골고루 분산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강을 실시합니다.)
신품 변압기를 실은 차량이 들어옵니다. 신품 변압기 입고, 검수, 자재 사양확인, 부착명판확인, 시방서상 내용과 일치하는 지 확인을 철저히 실시 합니다. 변압기를 운반할 자재 및 변압기를 내리기 위한 장비반입구를 개방합니다. 실제 변압기의 무게는 약1.8톤정도인데 장비반입구가 콘크리트로 되어있다보니 무게가 6.4 톤으로 부득이 크레인의 용량이 커진거죠.
무전교신을 하며 준비사항 확인, 이상, 안전유무를 체크후 크레인의 추가 내려오기 시작하며 장비반입이 시작되고, 변압기가 장비반입구 하부층의 기계실로 입고,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공사감독을 하면서 느끼는 사항이지만 도비(하역, 운반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통상 부르는 용어입니다.)인력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 작업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부드럽게 업무처리가 된다는 것! 여기서 소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필수항목이랍니다.
2.
신품변압기가 장비반입구를 통해 기계실로 입고가 끝났습니다. 서울역이 넓다보니 신역사, 구역사건물로 건물이 나뉘어져 전기실, 기계실도 각각 신,구역사로 나뉘어 설치되어 있는데요. 즉, 신역사 전기실, 기계실/구역사 전기실, 기계실 이렇게 나뉘어져 연결되어 있답니다.
운반하시는 도비분에 의해 장비반입구를 내려온 변압기는 신역사 전기실을 거쳐 구역사 전기실 입구까지는 도착했습니다. 아하! 두번째 사진 보이시죠. 바로 작업의 적! 철재계단이 있네요. (운반에 대한 연구는 사전답사 로 미리 확인하였지만 옮기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죠) 구조물 H빔에 체인블럭을 겁니다. 변압기를 체인블럭에 걸어 도비분들이 구역사 전기실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주의 : 변압기 내려오는 앞방향에 절대 계시면 안된니다.
체인블럭이 작업중 풀린다거나 무게하중을 못견뎌 해체 되버리는 경우 바로 1.8톤의 무게가 맹렬한 속도로 앞을 향해 돌진 덥칠수 있기에 안전관리자와 도비분들이 이순간 작업시 만큼은 근 처에서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안전작업을 위해...
변압기가 구역사 전기실에 무사히 안착을 한상태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던 전기안전관리자는 무전기, 통신수단을 이용 변압기 교체를 위한 정전 안내를 합니다. 송,수신 확인이 끝난 후 드디어 전기실 변압기 전원을 차단합니다. 혹 모를 잔류 전기가 있을수 있어 DS봉으로 방전을 확인합니다. 드디어 老 변압기 분해 해체 및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판넬에서 분리되어 나온 변압기의 반출작업을 준비합니다.
3.
老 변압기가 장비반입구를 탈출 정들었던 서울역을 뒤로하고 하늘로 솟구쳐 올라갑니다.(승천) 갑자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부슬비가 내릴때 장비반입구를 덮을수 있어 다행이었죠.
老 변압기는 차량에 탑승후 안전띠를 맨후 출발합니다.(안녕~~~!!!)
老 변압기가 떠나고 드디어 다음 장비, 크레인이 자리를 뜹니다.~차량통제, 유도,유도
신품 변압기가 자리를 잡고 설치작업이 진행됩니다.
- 변압기에 연결되는 R상, S상, T상의 상이 바뀌면 큰일 나죠.(표시 및 마킹 - 확인! 확인!!확인!!!)
접지작업을 진행합니다. 신품 ACB를 설치합니다. - 기존 ACB 철거후 설치 및 선연결등으로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여기서, 변압기 또는 ACB 교체시 각자 맡은 역활의 시간 안배는 필수 입니다.
ACB 설치 작업의 마감이 늦어집니다. 냉동기 가동이 되지않을까봐 불안불안 합니다. 이때 작업하시는 분이 작업을 정확히 할수 있도록 다리를 꼰다든가 불안정한 자세를 취한다거나 얼굴등이 붉어진다거나,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면 작업시간이 늦어집니다.*(^^)*
- 작업하시는 분이 긴장
자! ACB 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신품 변압기 판넬에 온도게이지가 부착됩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판넬내부 청소, 정비, 점검, 재점검을 통해 작업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작업 도구들을 다 반출하고 전기실 내부를 샅샅이 수색합니다. 혹 현장에서 작업하는 분, 미처 못 나오신 분이 있을까 수색하는 거죠. 수색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없이 전원이 투입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겠죠.
이젠 전원 공급입니다. 드디어 텅!텅!텅! 소리와 함께 전원이 공급됩니다.
29일 새벽녘 비가온다는 소식이 있어 장비반입구를 OPEN한 상태에서 노심초사 하였는데 아니나 다 를까~~~ 老 변압기가 장비반입구로 반출이 끝나 차량에 옮겨 싣는 작업이 끝났을때 부슬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하더 라구요.
즉시 크레인을 이용 장비반입구를 덮는 작업을 마쳤으니 대에~~박! 운수대통!!!(휘파람이 절로♬) 모두들 밤샘작업의 피곤도 눈녹듯이 (큰일을 끝냈다는 안도감에) 어디론가 쓸려 내려 갔습니다. 콘크리트 3조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혹 틈사이로 빗물이 유입될수 있어 미리 사전 준비한 비닐로 보양 작업을 부지런히 합니다.(담날 바로 프라이머 바른후 우레탄 작업도 끝냈죠~) 아니! 비가 왔는데 작업 이 가능하냐고 하실수 있지만 한국의 비닐은 질기고 강도도 좋답니다. 덮어논 비닐 내부로는 빗물이 유입되지 않아 방수작업이 원활히 끝날수 있었죠^^(건물마다 비닐 한두롤 없는 건물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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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ㅠㅠ) 업무일정, 롯데마트 영업등을 고려하다 보니 28일 준비를 해서 구역사 롯데마트 영업이 끝나는 29일 새벽1시에 정전작업을 진행 변압기 교체를 하기로 최종 결론이 났는데요. 여기서 ㅠㅠ 잠깐 슬퍼집니다...(바로 이날이 제 결혼 00주년기념일 이었거든요.^*) 6.25전쟁당시 서울에 태극기가 올라가던 바로 그 9월28일이 2011년엔 老 변압기를 떠나보내는 날이 되어 버렸죠. 계획은 잡혔으니 모든걸 잠시 접고 일은 진행됩니다.
일주일전 구역사건물의 롯데마트, 푸드코트, 은행, 현대자동차등 입주해 있는 점포들에 사전공문을 준비, 안내 배포를 하고 더불어 상황을 설명합니다.(작업전까지 안내, 또, 안내~~~)
또한, 변압기에서 나가는 부하들을 체크 혹, 빠진곳이 있지는 않은지 도면, 현장 로컬과 일일히 대조하여 세밀히 추적 확인합니다.(누락된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영업을 하는 롯데마트 냉동고가 老 변압기에 물려있어 작업시간 최소 4시간안에는 끝내야 되는 상황. 조금의 딜레이가 발생되어 시간이 늦어지면 냉동고에 들어있는 생물들에 치명타가 가해 지기때문에 작업 일주일전 부터 해서 자체에서는 상황대응 비상시나리오 연습을 실시합니다. (비상연락망 가동상태, 상황통보등등...)
28일 저녁 8시40분경 변압기를 내릴 25톤 크레인이 들어와 서부계단에 자리를 잡습니다. 사전 경의선 출구로 나오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않도록 한쪽 면 계단에 안전띠를 두르고 유도요원을 배치합니다. 도로변에는 유도봉을 이용 차량유도를 하는 유도원을 또, 배치하죠.
발을 내리고 안착한 위풍당당 25톤 크레인(크레인 안착전 사전 바닥지면 평방미터당 구조체 하중을 확인합니다. 보통 평방미터당 약 600kg 정도의 하중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하중에 부담을 느끼면 구조체가 스트레스를 받겠죠.(무거운 하중이 걱정될땐 분포하중이 균등하게 골고루 분산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강을 실시합니다.)
신품 변압기를 실은 차량이 들어옵니다. 신품 변압기 입고, 검수, 자재 사양확인, 부착명판확인, 시방서상 내용과 일치하는 지 확인을 철저히 실시 합니다. 변압기를 운반할 자재 및 변압기를 내리기 위한 장비반입구를 개방합니다. 실제 변압기의 무게는 약1.8톤정도인데 장비반입구가 콘크리트로 되어있다보니 무게가 6.4 톤으로 부득이 크레인의 용량이 커진거죠.
무전교신을 하며 준비사항 확인, 이상, 안전유무를 체크후 크레인의 추가 내려오기 시작하며 장비반입이 시작되고, 변압기가 장비반입구 하부층의 기계실로 입고,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공사감독을 하면서 느끼는 사항이지만 도비(하역, 운반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통상 부르는 용어입니다.)인력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 작업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부드럽게 업무처리가 된다는 것! 여기서 소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필수항목이랍니다.
2.
신품변압기가 장비반입구를 통해 기계실로 입고가 끝났습니다. 서울역이 넓다보니 신역사, 구역사건물로 건물이 나뉘어져 전기실, 기계실도 각각 신,구역사로 나뉘어 설치되어 있는데요. 즉, 신역사 전기실, 기계실/구역사 전기실, 기계실 이렇게 나뉘어져 연결되어 있답니다.
운반하시는 도비분에 의해 장비반입구를 내려온 변압기는 신역사 전기실을 거쳐 구역사 전기실 입구까지는 도착했습니다. 아하! 두번째 사진 보이시죠. 바로 작업의 적! 철재계단이 있네요. (운반에 대한 연구는 사전답사 로 미리 확인하였지만 옮기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죠) 구조물 H빔에 체인블럭을 겁니다. 변압기를 체인블럭에 걸어 도비분들이 구역사 전기실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주의 : 변압기 내려오는 앞방향에 절대 계시면 안된니다.
체인블럭이 작업중 풀린다거나 무게하중을 못견뎌 해체 되버리는 경우 바로 1.8톤의 무게가 맹렬한 속도로 앞을 향해 돌진 덥칠수 있기에 안전관리자와 도비분들이 이순간 작업시 만큼은 근 처에서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안전작업을 위해...
변압기가 구역사 전기실에 무사히 안착을 한상태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던 전기안전관리자는 무전기, 통신수단을 이용 변압기 교체를 위한 정전 안내를 합니다. 송,수신 확인이 끝난 후 드디어 전기실 변압기 전원을 차단합니다. 혹 모를 잔류 전기가 있을수 있어 DS봉으로 방전을 확인합니다. 드디어 老 변압기 분해 해체 및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판넬에서 분리되어 나온 변압기의 반출작업을 준비합니다.
老 변압기가 장비반입구를 탈출 정들었던 서울역을 뒤로하고 하늘로 솟구쳐 올라갑니다.(승천) 갑자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부슬비가 내릴때 장비반입구를 덮을수 있어 다행이었죠.
老 변압기는 차량에 탑승후 안전띠를 맨후 출발합니다.(안녕~~~!!!)
老 변압기가 떠나고 드디어 다음 장비, 크레인이 자리를 뜹니다.~차량통제, 유도,유도
신품 변압기가 자리를 잡고 설치작업이 진행됩니다.
- 변압기에 연결되는 R상, S상, T상의 상이 바뀌면 큰일 나죠.(표시 및 마킹 - 확인! 확인!!확인!!!)
접지작업을 진행합니다. 신품 ACB를 설치합니다. - 기존 ACB 철거후 설치 및 선연결등으로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여기서, 변압기 또는 ACB 교체시 각자 맡은 역활의 시간 안배는 필수 입니다.
ACB 설치 작업의 마감이 늦어집니다. 냉동기 가동이 되지않을까봐 불안불안 합니다. 이때 작업하시는 분이 작업을 정확히 할수 있도록 다리를 꼰다든가 불안정한 자세를 취한다거나 얼굴등이 붉어진다거나,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면 작업시간이 늦어집니다.*(^^)*
- 작업하시는 분이 긴장
자! ACB 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신품 변압기 판넬에 온도게이지가 부착됩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판넬내부 청소, 정비, 점검, 재점검을 통해 작업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작업 도구들을 다 반출하고 전기실 내부를 샅샅이 수색합니다. 혹 현장에서 작업하는 분, 미처 못 나오신 분이 있을까 수색하는 거죠. 수색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없이 전원이 투입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겠죠.
이젠 전원 공급입니다. 드디어 텅!텅!텅! 소리와 함께 전원이 공급됩니다.
즉시 크레인을 이용 장비반입구를 덮는 작업을 마쳤으니 대에~~박! 운수대통!!!(휘파람이 절로♬) 모두들 밤샘작업의 피곤도 눈녹듯이 (큰일을 끝냈다는 안도감에) 어디론가 쓸려 내려 갔습니다. 콘크리트 3조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혹 틈사이로 빗물이 유입될수 있어 미리 사전 준비한 비닐로 보양 작업을 부지런히 합니다.(담날 바로 프라이머 바른후 우레탄 작업도 끝냈죠~) 아니! 비가 왔는데 작업 이 가능하냐고 하실수 있지만 한국의 비닐은 질기고 강도도 좋답니다. 덮어논 비닐 내부로는 빗물이 유입되지 않아 방수작업이 원활히 끝날수 있었죠^^(건물마다 비닐 한두롤 없는 건물 없으시죠!!!)
<비 옹께 부지런히 움직여야 혀!!!...언능!!! 언능!!!>
<비닐보양작업이 완료되고 - 바람에 비닐이 휘날릴까 모래사낭으로 마감하고>
철거 작업을 하시는 분 즉, 철거의 달인들이 항상 즐겨하는 말 "철거는 흔적없이~~~"
철거 작업을 하시는 분 즉, 철거의 달인들이 항상 즐겨하는 말 "철거는 흔적없이~~~"
약30여명의 인력이 밤을 꼬박새며 변압기 작업과 ACB 설치작업을 모두 마치고 작업도구 정비, 큐비클 판넬 내부 청소정비후 점검확인! 재확인!! 재~재확인!!!을 거친후 전원공급을 마친시간 4시40분 밤샘하느라 파김치는 되었지만 과오없이 무사히 공정을 마칠수 있어 보람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죠. 건물의 업무를 위해 밤새 철야를 자청하며 안전관리를 하기위해 남아 현장을 누비고 다닌 직원들과 작업을 진행하신 분들과 보낸 1박2일의 여정 - 정말 리얼한 생생 1박2일이 아닐까요!
전기실에 멋진자태로 자리잡은 변압기를 바라보며! -서울역사에 또 하나의 역사가 되어주길
불 밝힌 서울역 야경
공사가 다 끝났다고 안심은 금물입니다. 몇달간의 기간동안은 시간별 변압기의 상태체크, 측정등이 지속 실시되어야 한답니다. 사소한 하나 놓치지 않는 세심함 디테일! 입니다. 건물관리의 기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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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M운영팀 서울역사 사옥 최병욱 과장입니다. 저는 한화63시티 서울역사 사옥의 시설을 총괄적으로 관리운영 하고 있답니다. 빌딩이나 사옥의 관리에 대한 알찬 내용을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