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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

1년에 한번, 회사 전국 체육대회 하던날!

날이면 날마다 오는 행사가 아니에요! 1년에 한 번 있는 회사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 사옥의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한 장소에 모두모인 전국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도전 헌신 정도의 한마음 행사’! 한 해를 뒤돌아보고 추억을 만들었던 즐거운 1박 2일이였습니다. 전국 사옥의 직원들이 충북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으로 모였습니다.!

기간 : 2011년 10월 29일 13:00 ~ 10월30일 10:00 [1박2일]
장소 : 충북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
목적 : 전 사옥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우호증진 및 사기향상 마련

1부 -체육대회

1부 행사인 체육대회입니다. 무려 317명의 대인원이 모였죠.^^ 이 많은 인원들이 나란히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게죠? 그런데 하필 비가 오는 날씨! 그 후 경기는 실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시작! 팀은 권역별로 나뉘어 5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체육행사 전에는 스트레칭이 필수겠죠?^^

도전! 헌신! 정도! 신용! 의리!
권역별 팀이름 참 자신감 있고, 용감하지 않습니까?


Round 0 - 응원전!

권역별 5개 팀들의 응원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피커, 풍선, 깃발, 가발, 캐릭터 등등의 응원도구를 준비해 열심히 응원합니다. 남자 직원들의 응원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Round 1 - 피구

다른팀도 "으쌰으쌰" 응원해주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잼있네요! 멀리있어 몰랐던 직원들도 한팀이 되니! 피구를 통해 부쩍 친해진 모습입니다.^^ 단체경기는 역시 피구인가요?^^


Round 2 - 단체줄넘기

줄넘기하면 또 선수들의 긴장감이 엄청납니다. 실수를 하면 바로 팀원들에게 망신당하니까요^^ *단체줄넘기의 장점 - 폐활량증가, 하체근력강화, 제일 중요한 최고의 팀웍발휘!! 긴장감속에 단체줄넘기의 "베스트 샷"입니다.!(이건뭐 바로 버스 탈 기세인데요^^??!!!)


Round 3 - 3인7각

3인 7각 경기인데요^^ 3명의 선수들이 발을 묶고 계주와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를 하는 게임이에요^^ 다들 처음해 보았지만, 굉장히 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그 중, 체구가 작은 여직원을 위해 남자직원들은 무릎을 굽혀주고 숙여주는! 배려를 볼 수 있었어요^^ 역시 의리팀 무언가 달라도!! 다릅니다.


Round 4 - OX퀴즈

회사에서 빠질 수 없는 퀴즈게임! 상품도 두둑하고!(뭐가 있을까요?^^ )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알아볼 수 있는! 1석2조의 게임! 오늘의 브레인!! OX퀴즈 헌신상!! 축하 드려요. "짝짝짝" (사장님과 어깨동무를 하려고 했지만, "이건아니겠지?" 하는마음에 멋쩍은 웃음으로 사진 찰칵!)

"브레인 상"을 받은 사원님의 맑은 웃음과 함께 어느덧 햇볕은 비 온 자리를 아무일 없듯이 땅의 수분을 빨아들이고, 하늘은 새들의 노랫소리로 화창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는 더욱 충전되어 뜨거운 열기가 높아지네요!

마지막!
Round 5 - 팀장vs소장 족구대회 

햇볕의 도움으로 마지막 메인 체육행사인 팀장vs소장님들의 족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속일 수 없다?!" 거짓말입니다.!!! 나이는 속일수있어요!!! 현란한 발놀림! 화려한 팀웍! 정말 메인경기 다웠습니다. 팀장님과 소장님들의 경기인 만큼 만만치 않은 평균연령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진행된 경기가 볼만했습니다.^^

 


도전팀의 우승이군요!
오전, 오후로 사기충전을 느낄 수 있는 체육행사는 각 권역별의 수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들 정신 없이 체육행사를 했습니다. 인간의 몸은?! 움직이면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곧장! 진행되는!!! 2부는 다음 포스팅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2부? 충북 지역사람들도 구경하고, 맛보러 온다는 2부!!!!!!)
 


사진 출처: 한화63시티
남세영 | 한화63시티 PM운영팀 사원

PM운영팀 인천사옥 전기파트에서로 근무하고 있어요.
젊은직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 한화63시티 회사의 모습!
사옥의 다양한 소통의 문화! 공유할수있는 친숙한 내용!
소개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