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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얼스토리

63빌딩 계단오르기의 달인이 말한다! 계단오르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한화63시티에는 독특한 전통이 한가지 있답니다. 바로, 63빌딩 계단오르기를 통한 애사심 향상 프로젝트입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사내 입문과정 중에 63빌딩 계단오르기를 하며, 앞으로 근무하게 될 63빌딩의 어마어마한 높이를 직접 체험해 보게 됩니다. 또한, 사내 교육과정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63빌딩 계단오르기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뜻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화63시티 직원들의 계단오르기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 합니다.



63빌딩 계단오르기는 1층 로비에서부터 꼭대기 옥탑까지 1,251개의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 올라갑니다. 옥탑에 도착할 때면 헐떡이는 숨을 몰아쉬며, 한강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상쾌함은 해 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답니다.

저 역시 교육 담당자로써 지금껏 교육생들을 인솔하여 약 30여 회 계단오르기를 했었는데요. 옥탑에 도착하고 나면 함께 한 교육생들에게 물어봅니다.

"많이 힘드세요?"
이렇게 물어볼 때마다 교육생들의 대답은 약간 의외랍니다.

"네, 많이 힘드네요. ㅠㅠ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안 힘드네요. 하하하"
대체 어떤 생각을 하셨던 걸까요. ㅋㅋㅋㅋ 아마도 63빌딩 높이 때문에 지레 겁 먹고 많이들 긴장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 보면 말이죠, 할 만 하답니다. 오히려, 벌써 끝난 거냐며 아쉬워하는 직원들도 있을 정도랍니다. :)


계단오르기 전 63빌딩 1층 로비에서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때, 다들 속으로는 무시무시한 계단 오르기를 상상하며 긴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이벤트를 할 때마다 단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모두 멋지게 옥탑문을 들어선답니다. "모두들 짱이예요!"


60층
체력이 거의 바닥나서 힘들법도 하지만, 카메라를 발견한 두 분이 이내 밝은 표정으로 v자를 그리며 지나가는 장면입니다. 한껏 웃으면서, 한마디 남겨 주시는군요.

"아니, 이거 벌써 끝나는 거예요, 에이~ ㅋㅋㅋㅋ"
이 분들을 위해 옥탑에서 다시 <계단 내려가기>를 해 볼까 생각도 해 봅니다. 아, 농담입니다. :) 정말로 계단 내려가기를 한다면 다리가 마구 풀릴 것만 같아서 긴장되네요. :)


옥탑에서 다같이 "한화63시티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옥탑에서 저멀리 내려다 보이는 한강과 서울의 전경은 제가 지금껏 보아 왔던 전세계의 어떤 풍경들보다도 훨씬 감동적이랍니다. 모두들 언제 헐떡이며 힘들어 했던가 싶을 정도로 한껏 시원하고 뿌듯한 표정들이네요. 멋있어요!

앞으로도 한화63시티의 63빌딩 계단오르기는 계속 된답니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봅니다. 화이팅!

덧붙이는 글 1.
"한화63시티에서 가장 많이 계단 오르기를 한 사람이 접니다!"하며 큰 소리치던 필자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이틀 연속 계단오르기를 했을 때는 말이죠... 2일째, 60층 쯤에 다다랏을 때 즈음에는 마구 후들후들대는 두 다리를 겨우 끌고서 올라갔답니다. 이틀 연속은 벅차더군요. 하하하하하~

덧붙이는 글 2.
왠지 아쉬운 마음에 살짜쿵 제 사진도 올려 봅니다. 계단오르기를 인솔하며, 60층에서 잠시 한숨 돌리면서 목을 축이는 장면입니다. 어떤가요, 생수광고 모델같나요?.... 농담입니다, 하하하하하~

 



마현진 | 한화63시티 인사팀
날마다 출근 후 퇴근할 때까지 즐거운 일을 찾아 다니는 인사팀 마현진입니다. 저는 인사와 CS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내강의와 각종 사내행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인사, CS에 대한 다양한 이슈 뿐만 아니라 사내 곳곳의 흥미로운 행사소식들을 전해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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