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 관리

비파라치를 아시나요?

파파라치 Paparazzi
유명인들을 몰래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어 돈을 받고 신문에 사진을 파는 직업적 사진사를 이르는 말(일명 "사냥꾼" 이라고 하죠.)

비파라치
비파라치는 비상구 지킴이 라는 용어로 파파라치에서 파생된 말 비파라치가 생겨나게된 배경은 비상구 폐쇄후 관리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 가 도입되면서 생겨났는데요.그 도입배경은 다음과 같답니다.

비상구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 신고포상제 도입배경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10조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9조․제11조 위반 비상구 폐쇄 등 위법행위를 하는 경우
○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 확산을 통해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신고포상제를 도입하게 되었답니다.
(2010년 7. 1. 부터 시행)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센터」설치․운영

○ 소방본부•소방관서 설치(홈페이지에도 신고창구 개설)
○ 신고대상 : 비상구 폐쇄, 훼손, 물건적치, 장애물 설치 등
○ 신고접수 방법 : 인터넷, FAX, 우편, 또는 직접 방문 등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사항의 처리절차

○ 신고접수 ⇒ 현장확인 ⇒ 포상심의 ⇒ 포상금지급
○ 위반여부 사항 현장확인 후 신고인에게 그 처리결과 통보
○ 신고자의 인적사항에 대한 보안유지 철저
※ 기타 일반사항은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준용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세부 기준 중 피난시설등의 범위

1. 건축법 제49조에 따른 피난시설
 가. 직통계단․피난계단․특별피난계단․옥외피난계단
 나. 계단(피난․특별피난․옥외피난계단)에 설치된 출입구
 다. 복도, 옥상광장(헬리포트를 포함)의 출입구
 라. 방화구획용 갑종방화문(자동방화셔터를 포함)

2.「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9조에 따른 안전시설
 가. 비상구
 나. 주출입구(방화문에 한함)

□ 위반행위별 세부기준

1.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폐쇄(잠금을 포함)행위
 가. 피난시설 등에 설치된 출입구 및 비상구를 유사시 사용할 수 없도록 폐쇄하는 행위
 나. 계단, 복도 등에 방범철책(창) 등을 설치하여 시건장치 등으로 잠금을 하는 행위
 다. 비상구 등에 용접, 조적, 쇠창살, 석고보드 또는 합판 등으로 폐쇄하거나 개방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행위

2. 피난시설 등의 훼손행위
 가. 방화문(자동방화셔터 포함)을 철거(제거)하는 행위
 나. 방화문을 철거하고 목재, 유리문 등으로 교체하는 행위
 다. 방화문에 고임장치(도어스토퍼)등을 설치하는 행위
      - 도어스토퍼(일명 말발굽)를 설치한 행위 자체를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으로 처리
 라. 방화문의 자동폐쇄장치를 제거 또는 훼손하여 그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 등

3. 피난시설 등 주위에 물건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등 행위
가. 계단, 복도(통로) 또는 출입구에 물건 적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나. 계단 또는 복도에 방범철책(문)등을 설치하는 행위
다. 자동방화셔터 작동범위 내 물건 또는 장애물을 설치하여 그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전원차단 등 고장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 위반행위 예외기준
○ 화재 등 비상시 자동 개방되는 KFI인증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설치
○ 아파트의 복도(통로)에 자전거를 질서있게 일렬로 세위둔 경우
○ 방재실에서 원격조작에 의해 자동 개방되는 구조
○ 화재 또는 정전시 자동 개방되는 구조 등

<자료 :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기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등을 보시니 갑자기 머리에 김이 나기 시작하시나요? 이러한 조항은 화재시 인명을 다치게 하고 불길을 더욱더 번지게 할 수 있는 피난시설물 훼손, 불법용도 변경, 장애물 적치로 인한 통행 장애 발생, 비상구폐쇄 등의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위반행위가 포착되는 순간 기회를 노리던 비파라치에게 현장이 바로 찍혀 신고 된다는 사실, 명심해주세요!

피난시설 위반행위가 발생되는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물품운반등 이동동선의 편리를 위해, 물품보관장소의 부족으로 인한 물품적치입니다. 또한 점포의 주방에서는 항상 요리를 하다보니 냉,난방이 원활하지 못한것에 대한 불편으로 피난시설 위반행위가 벌어지기도 하죠. 일단, 문이 닫혀있으면 답답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식이니까요. ^-^ 비상문이 닫혀 있을 경우 신속한 물품운반을 방해하기 때문에 건물안 점주들의 하소연도 듣게 된답니다.

하지만, 불편함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겠죠? 우리의 모두의 인명을 화재로부터 구할수 있는 피난시설의 동선이 정작 대피시 이용할수 없다면 일상의 작은 불편함때문에 사람의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갈수 있다는것 기억하셔야겠죠?

도어체크 분리상태로 출입문 개방

물품카트 운반으로 출입문 개방상태


또한, 모든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점포내에 피난안내도를 눈에 잘띄는 곳에 부착 관리해야 하는데요. 관련법 조항은 아래와 같답니다 .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2010.2.4 법률 제10015호]
제12조(피난안내도의 비치 또는 피난안내 영상물의 상영)
①다중이용업주는 화재 등 재난 그 밖의 위급한 상황의 발생시에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피난계단•피난통로, 피난설비 등이 표시되어 있는 피난안내도를 비치하거나 피난안내에 관한 영상물을 상영하여야 한다.

점포에 부착된 피난안내도


다중이용업소에서는,
"피난안내물"을 손님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하고, 주출입구 및 비상구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피난동선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위치 및 사용법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노래연습장 등 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된 업소에서는 영상물을 상영하기 전이나 노래방 기기가 처음 작동할 때 피난안내영상물을 상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다중이용업소 전 점포에는 피난안내도가 비치되어있어 유사시 고객이 신속히 대피할수 있도록 유도 하여야 한답니다.

또한 비파라치외에도 관공서와 합동으로 의용소방대도 소방안전 및 감시,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의용소방대는 소방기본법 제37(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소방업무를 보조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시, 광역시, 시, 읍, 면에 의용소방대를 두며, 그 지역의 주민 가운데 희망하는 자로 구성하되, 그 설치•명칭•구역•조직•임면•정원•훈련•검열•복제•복무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시•도의 조례로 정한다)에 의거 만들어진 협조•봉사 단체입니다.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건물내의 소방시설물 정상설치, 유지관리, 피난시설의 운영상태등을 파악하여 화재예방활동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의용소방대 와 방화관리자의 현장 화재예방 활동

정상 출입문 관리상태

방화구획 주출입문 개방 : NO

출입문앞 적치물 : NO


모두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다녀가는 모든 고객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우리각자의 소방에 대한 안전의식과 경각심이 한층 더 고취되어야 하겠죠.


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방화, 2007년 12월 7일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대외적으로 2001년 9월 11일 테러 등. 수많은 재난, 재해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되었고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또 어떤 재난, 재해가 발생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렇기에 화재와 관련된 재해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비파라치의 활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건물의 모든 식구들이 방화관리자가 되어 구석구석 소방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비파라치가 없어도 되는 그날까지!... 화재안전을 위한 모두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자료 및 사진: 한화63시티, 플리커(Todd Huffman)

 

최병욱 | 한화63시티 PM운영팀 과장
안녕하세요. PM운영팀 서울역사 사옥 최병욱 과장입니다. 저는 한화63시티 서울역사 사옥의 시설을 총괄적으로 관리운영 하고 있답니다. 빌딩이나 사옥의 관리에 대한 알찬 내용을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