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직장인들의 필수 후식인 커피!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정말 일품인데요.

만들기 어려워 보이지만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 일명 핸드드립이라고 합니다.

드리퍼(Dripper)와 종이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지인이 신혼여행에서 하와이산 원두커피를 선물해 주었는데 원두가루가 오래두면 향이 날아가 버린

다고 하는말에 커피를 만들어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는 드립셋트나 아무런 재료

가 없었고, 고민하다 급한데로 뭐든지 다 있다는 가게에 가서 드리퍼(1000원)와 여과지(2000원)만

사왔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커피 마시겠다고 비싼 드립셋트를 구입하는것은 아무래도 배보다 배꼽

이더 클 수 도있겠죠? 요즘은 집에서 홈카페를 많이들 즐기시던데 저도 3000원 투자한것으로 홈카페

를 즐겨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볼까요?!

   

핸드드립커피 준비물입니다.

1. 원두가루

2. 드리보트(주전자)

3. 드립퍼

4. 여과지

5. 커피서버(컵)

 

커피 추출하기

 

1. 여과지 접기

 - 여과지는 그림처럼 접어 드립퍼에 벌려 놓아줍니다. 

   

 2. 커피가루 올리기(2~3잔 만들기)

  - 2~3잔을 만들 25g정도 원두를 넣고 평평하게 되도록 드립퍼를 툭툭 쳐줍니다.

 

  3. 뜸들이기

   - 본격적인 추출에 앞서 소량의 물을 전체적으로 커피가루에 물이 자작하도록 천천히 부어 뜸을

     들려줍니다.

  

  * 물온도 : 기준은 90도이지만 찬물 이용시 커피에 떫은맛이 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본격추출

  - 1,2,3 회 천천히 얇은 물줄기로 중심에서 바깥 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부어줍니다.

     

 

5. 커피가 다 내려지면 끝!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까지 5분도 안걸린다는 사실..

       정말 간단하죠?

다 내린 후 원두가루는 잘 말려 냉장고에 넣어 냄새를 제거하거나, 차에 놓으면 방향제로 활용할 수 도있고 화분에 거름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정말 쓸모있네요!!! 대신 꼭 잘 말려서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제대로 안말리면 곰팡이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자, 이제 추출된 커피로 다양하게 즐겨볼까요?

 

 

달콤 상콤 쌉싸르한 유자 아메리카노 만들기

 

1. 2/3컵 얼음, 소주1컵 정도의 유자청, 물 소주잔 1컵을 준비해주세요. 

 

  2. 3가지 재료를 믹서에 넣고 유자청에 들어있는 유자슬라이스가 빨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얼음과

      잘 갈아줍니다.

   

   

3. 잘갈린 재료를 컵에 붓고 추출한 커피를 부워주면 끝

더운 여름 유자아메리카노로 달콤상큼 쌉싸름하게 즐겨봐요~^^

* 레몬청, 자몽청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반정도 물을 넣고 추출한 커피를 채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된답니다.

* 드립으로 내린 커피는 압력으로 내린 에스프레소보다 연하니 물을 조금만 넣어주는게 포인트!

* 집에는 시럽같은게 없으니 커피 붓기전에 커피에 설탕을 미리 녹여 부워주시면 달달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아포카토 많이들 즐겨 드실텐데요. 날이 더워 빨리 녹으니 얼음 좀 넣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푹 떠서 커피를 부워먹으면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가 된답니다^^ 취향에 따라 우유를 넣어먹어도 맛나겠죠?

 

비싼 기구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간단한 재료들로 홈카페 즐겨보세요~

집에 손님이 와도 믹스커피 한잔 드리는 것보다 내가 직접 내린 커피로 카페처럼 대접한다면 정말 서로가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오래 걸리지 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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